해창만은 초겨울 부터 낚시가 시작되는듯 합니다
삼월말이면 시즌이 거의 끝난듯 합니다
지금은 블루길 성화에 붕어얼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근처 소류지들이나
조금 발품을 팔아서 봉암지나 내봉지 저수지 낚시를 추천 합니다

아~ 그렇군요
상세답변 감사드립니다..

출기불의
병법에 이르기를 뜻하지 않은곳에 나아간다. ...
다들 해창만이 봄 하고 늦은 가을이 포인트라고 말씀하십니다.
틀린말이 아님니다. 그러나 붕어와 잉어의 산란이 끝나고 왕성하게 먹이활동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해창만 세번을 가서 세번 큰붕어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초봄에 늦가을의 강한바람을 피할수있는시기이기도 합니다.
바람에 대한 사전 정복확인해보시구
오도수로쪽이 차대고 바로할수있고 잔붕어지만 그래도 손맛을 보실수있을겁니다.
가마우지 수달이 많고 밤에는 특히 수달을 산림망공격을 필할수있도록 정보확인하세요
해창만 꿈의 필드입니다. 가시면 헉 하면서 세번 놀라실겁니다.
첫번째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커서 헉
두번째 아름다운 풍경에 헉
세번째 물색과 펼쳐진 포인트를 선정하지못할 막연함에 헉
저도 해외근무중 휴가때 처음가봤는데 헉 세번했습니다.
차대고 바로하실수있는포인트는 길두수로 오수수로본류도 좋구 지류도 좋아요

해창만보다 고흥호가 좋을것 같은데 ,,,!
해창만은 배스.블루길.준치가 많아서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