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등록한 대물지향신입회원입니다. 북구에 사는 관계로 가끔 도남지에 가는데 궁금한 점이 많아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금까지는 큰 나무에서 우회전해서 수초가 있는곳에 부쳐서 해 보았는데 보과는 별로(실력도 있고 해서...). 그래서,
1. 포인트는 어디쯤 인가요 ?
-> 현재 릴, 2.1 및 2.5를 주로 쓰며 옥수수, 떡밥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새우 및 콩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
-> 낮과 밤의 포인트가 다릅니까 ?
2. 어떤 미끼가 더 좋은지요 ?
3. 기타 조언해 주시고 싶은 사항 언제든지 OK입니다.
도남지라...작년에 낚시 처음 배웠을때 많이 다녔지요..처음 배웠어도 남들 보다 더 큰거 ..더 많이 잡았었지요 ㅎㅎ 올해 가보니까 장박꾼들 땜에 안그래도 지저분한 못이 영 희안하게 변했더군요..제 경험상 그곳에서 제일 좋은 쪽은요..주차하시고 산 밑으로 쭉 들어 가시다 보면 직선길이 끝나고 좌측 으로 살짝 꺽이는 길이 나옵니다 작은 나무하나 있구요 그 나무를 기준으로 우측으로 앉아서 글루텐미끼를 사용해 보세요...올 봄에 가니까 그곳에도 릴꾼이 들어와 있던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전에는 릴꾼 들은 주로 뚝방에 앉아서 했는데 지금은 그곳까지 다 차지 했더라구요 작년에 그곳에 앉아서 손맛 찌맛..재미 톡톡히 봤습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