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십시오.
천왕지는 콩도 새우도 잘 듣습니다.
참새콩이란 참붕어, 새우, 콩을 이르는 말 입니다.
(소류지정보)란에서 고연정지, 억만지, 중촌지의 약도를 인쇄해서
가지고 가십시오.
천왕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저수지들 이므로 천왕지의 여건이
좋지않을시에는 바로 이동이 가능할것 입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오.

물사랑님 먼저 상세하고 자상하신설명 감사감사합니다. 꾸뻑,,,
저는 이제흉네만내는 초보조사 입니다
그런데 주말에출조 할려구 미리채비셌팅 다해놓고 토요일까지기다릴려구하니
도저히 몸이근질근질거려서 하루앞당겨 금요일출조하는 바람에 물사랑님의 정보를보지못하고 간것이 후회가되네요.
미리봐놓은 상류갈대밭 포인트에 토요일이면 나한테까지 오질않을것갚아서,,,,,
12쯤 도착을하니 마침 내가점찍어놓은 자리가 비어있드라구요.
얼마나 감사하든지 기대에부풀어 9대 대편성을 하구 잘듯는 미끼를 몰라서
월척에서 구입한 겉보리,메주콩,굻은옥수수,와 슈퍼에파는옥수수,새우,
지렁이2통 ,혹시나싶어 딸기향글루텐, 콩가루턱밥등등 미끼란미끼는
다준비를 해가지구 그 어느때보다 기대에부풀어 붕애님의 시원한 입질을 기다렸읍나다. 그러나,,,,,,꽝,,,꽝,,,꽝,,,꽝,,,허탈
광도이런 꽝은 처음입니다, 낮1시부터 새벽6시까지 말그대루 말뚝이었읍니다.
이미끼 저미끼 다써봐두 말뚝,,뚝 찌에 조그만 미등도 없드라구요 허미,,,,,
새벽시간대에 기대해볼려다가 기대가크면 실망도 크다든가요,,,
도더히 피곤해서 못 견디겟드라구요.
그래서 아쉬운을 뒤로하고 철수하고 말았답니다. 어찌나발걸음이 무겁든지,,,
무척 아쉬움이 많았든 하루였읍니다.
제가 아직경험이 부족한건가요.아님실력이없는건지,,,,
아무쪼록 물사랑님 정보감사합니다.
이글읽으시는 월척조사님들 너무 아쉬움이 남아서 퓨념한번했다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께읍니다
그럼이만,,,,,올해모두 498하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대물낚시란 시기를 맞추어야 합니다.
시기가 맞은 포인트에서는 악상황이 조금 있어도 대물의 입질을 만날
확률이 대단히 높으며
시기가 맞지 않은 포인트에서는 아무리 공을 들여도 냉정하리만치
답이 없지요.
마음에 드는 소수의 저수지에 시기를 달리 해서 꾸준히 출조 해보면서
시기를 찾다보면 그 저수지의 시기를 찾는것 외에도 어려운 대물낚시의
여러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