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서 많은 정보와 감동과 위안을 얻고있습니다. 휴가를 내어 8월4일 경북권에 처녀 나들이를 해보고자 합니다. 월척에 소개된 많은 저수지들 너무 그림 좋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혼자서 어느곳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됩니다. 서울에서 출발이니 의성이나 군위 쪽이면 괜찮을 듯 싶은데... 수초제거기 없이 조용히 좋은밤을 낚을 수 있는 터를 소개해 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비어천님!!
안녕하세요. 8월4일부터 휴가시군요.
의성권을 추천하자면 상신지로 한번 가보심이,,,,,
마을앞이라 한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용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수초작업을 구지 않하셔도 될것입니다.
많은 조사분들이 다녀가시기에 항상 자리가 따겨 있구요.
손맛보시기엔 충분하실것 입니다. 가족나들이도 무방하실것 입니다.
의향 있어시면 댓글 주시지요.
상세한 위치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http://wolchuck.co.kr/zero/icon/member_image_box/3634/무제1_40x2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