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hy678님^^
사베지는
도로를 접하여 제둑에 올라 섰을 때
좌측 뗏장과 나무포인트가
수심 1.8 정도에 지렁이와 글루텐이 잘 되며,
우측 부들쪽으로는
수심 0.8 정도에 옥수수에 입질이 좀 나은 편이라 하겠습니다.
잔 입질에 외래종이 설치지만
가끔 대를 차고 나가는 대형급 잉어와 붕어가 있어
순간 방심하면 대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축사밑 갈대와 곶부리포인트는
수심 1 정도에 떡밥과 글루텐이 나을 듯 하나
다소 메케한 냄새를 감수 하셔야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시기에 손 맛 과 찌 맛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지금은 사베지 보다는
창녕쪽 4 차선 도로를 이용 하시어 신라 제과
를 지나 ( 개복지는 낚시 금지 입니다.주민합의로..)
수장지 혹은 매탄지를 권 하고 싶습니다.
이 2 곳은 창녕쪽 봄기운에 빠른 입질을 보이고 있으며
수장지는
도로 바로밑 뗏장과 부들 포인트에서
월척급이 올라오고 있으며,
매탄지는
고추밭 안쪽 부들쪽에 준월척급이 잘 올라 옵니다.
( 이 2 곳에 치여진 철망은 농민이 치신계 아니고
우리 낚시인이 쳐 놓은 우리의 멍에입니다.......)
아,,
맞은편 도계지 상류 부들쪽과 천왕지도 괜찮을 듯 합니다.

끝으로 즐거운 낚시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