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은 무지 쉽습니다..
일단 화원유원지 입구를 지나서 조금만 더 올라가시다 보면..
명곡아파트 들어가는 네거리가 나옵니다.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네거리 입니다..
그곳에서 좌회전을 하시고 바로 조그마한 네거리가 나오면 바로 우회전을 하십시요.
(좌회전 하면 바로 앞에 신호등없는 네거리 입니다.)
우회전하셔서 좌측편을 바라보면 바로 못둑에 보입니다..
일단 조금만 더 올라가시면(화원여고를 조금지나면 한 10미터) 좌측편에
조그마한 시멘트도로가 하나 나올것입니다. 올라가는 길입니다..
올라가실때 조심해서 올라가십시요.. 배수구 철망이 빠진곳도 있고요...
도로폭이 좀 많이 좁습니다.
그리고 차로 끝까지 올라가실려면 못둑 근처에서 아주 서행(저의 경우 1단으로 진입--제차 프라이드 입니다)
하셔야 합니다..
비포장도로에 좌우 높이 많이 차이 납니다.
승용차의 경우 아래부분이 조금 닿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조황은...
저도 몇번 가보았습니다.. 물론 초보로써.. 붕애는 잘 잡지 못합니다..
잡아봐야.. 2치부터 6치 사이 정도..

다른분들은 릴이나 수초치기로 큰놈을 잡으시더군요.
그리고
수초치기나 밤낚시로 40센티급도 올라온다고 하더군요..

어종은 붕애 가물치 잉어 가 있다고 하고요..
잡어는 없는거 같았습니다..

그럼 즐낚하십시요...

아~ 오늘 갔다가 왓는데..

쪼매 피곤하던데요.ㅋㅋ 가는 길은 무지 쉬워요..

그리고.. 자리 잘 잡으세요.. 오늘 하루종일 햇는데.. 이거..땡볓에서 햇빛 장난아니게 .. 살다 탓어요.ㅋㅋ

어종은 붕어 잔챙이만 잡히던데요.ㅠ 최고로 큰게.. 제 손바닥 만한거..

한.. 10 수 정도 하고 왓어요..낚시꾼들도 꽤 많이 있던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