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지 않아 제가 아는 못 한 곳 소개 할려고 합니다
피서철에 낚시와 병행해서 캠프를 가신다는 것이
낚시를 즐기는 이 에게는 더없는 행복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육동지라고 혹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아신다해도 올려봅니다
산정상에 위치해있고 , 작은숲(한두팀캠프)과 아담한 못이 있으며, 주차장소도 무난하여 캠프와 낚시를
겸할장소로 손색이 없기에 추천해봅니다
가는 길은 자인면 소재지에서 용성면방향으로 가시면 용성입구 미진교삼거리에서 다리를건너 1킬로정도 가시면 용성,운문
방면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운문방향으로 400여미터정도 가시면 좌측에 육동가든,또는반룡사표시판이
나옵니다
표시판따라위로가면 경산청소년야영장표시판이 나오는데 도로따라계속약3킬로 정도 가시면, 비오제라는 고개가
나오며 정상에 오르면 우측길가에 못과 육동가든이 보입니다
못은 작지만. 대형급잉어와붕어(토종)가 서식하며, 대형메기도 확인됐읍니다
못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지만 ,원래는 하나였죠,도로공사하기전엔, 윗못보다는 아랬못이 주 포인트이며. 포인트는 현장 가보시면 자리가 많이 나와
있으니 맘에 드시는 곳에서 대편성하시면 됩니다
미끼는 전부다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새우와콩에 대물입질이 좀더 유리하겠죠,가끔씩 메기 활성도가 높은 날은
새우미끼에 자주 대세우는 일이 있어 힘들고 짜증날때도 있으나 메기매운탕도 가능하니^^ 참조하시길!
참 ! 저 개인적으로는 새우.콩이 아니고 옥수수콘3알에 37센티 걸어보았읍니다
하지만 대부분 옥수수에는 잔챙입질이 대부분이라는 걸 아시고 ,겉보리와황토섞어서 밑밥좀 치시고 하시면
대물활성도 가 높아지겠죠
못가에 육동가든이라는 식당이 있지만 지금은 운영을 안하고 , 가끔씩 (안바쁠때)간단한 식사(된장)또는 미리예약하시면
키우시는 닭백숙도 가능하니 식사도 함해보시고.식당마당에 있는 수도(엄청시원)도 이용하시길^^
원래 이못을 식당에서 임대를해서 고기를넣어 양어장을 하면서 식당을 하였으나 어떤 일때문에
취소되어 지금도 도로가에 철망를 친 흔적이 보일겁니다
그 때문에 식당주인은 엄청 손실을 입었다합니다 마찰은 없으나 쓰레기 문제 만은 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시느라 고생하였구요. 혹 메기큰넘(찜용)으로 낚으시려면 ,닭간을 구하시면 잘듯는데. 없으시면
참붕어 채집하셔서 붕어와동시에 노려보십시요,주의할점은 대형메기 걸면 그날 붕어낚시 포기하시길!^^정말입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부럽읍니다
휴가때도 낚시가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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