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로는 오늘 비가 많이 내린다고 했으나
부남호는 밤에 약간 비만 뿌리고 짖은 구름과 북동풍으로
2번 제방하류는 낚시 하기 좋은 조건이네요
또한 어제 녹조로 낚시 하기 어려울 정도 였는데
밤에 북동풍 영향으로 녹조가 살아졌습니다
신기한 현상이네요
물색은 맑아 지고 있네요
밤에 북동풍 영향으로 조황은 떨어 졌으나
오전부터 입질이 활발해졌네요.
첫번째 장창현님은 어제 낮기온이 더운 날씨에
41cm되는 붕어를 수심 2.5m 되는 곳에서
어제 오후 4시경 행운의 4짜 등극 하셨고
오늘 오전까지 마리수 조황 내셨으며
멋진 포즈와 대물 축하 합니다
두번째 김석환님은 어제 오후3시경 수심 3.5m되는 곳에서
39cm 외 마리수는 못 올리고 대물과 멋진 포즈 축하합니다.
세번째 박성권님은 어제부터 손맛도 못보시다가
자리옴겨 혹시나 하는 중에 제가 그곳에 촬영차 대물 걸어내는 모습을
촬영 하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걸어낸 붕어는 37cm 대물과 함박 웃음 꽃이
피는 얼굴은 상기해 보였습니다
멋진포즈와 대물 축하합니다
요즘 부남호가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심각한 현장 모습입니다
어느낚시인은 방조제낚시점에서 조사님들을 모이게 만든다고
방조제낚시에서 2번제방 쓰레기 치워야 하는것 아니야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정말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요..?
조사님들의 책임이며 깨끗한 생활낚시터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이상 휴일 오전 부남호 조황입니다.
감사합니다
방조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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