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뚝방권과 제방권에서 낱마리 조황이고
서풍의 영향으로 어제 2번 상류제방에서는 녹조 띠가
형성 되어 낚시하기 어려웠지만 많아 갈아 앉았네요
어제 조황 올리신분들도 일부 철수 하셨고
2번 제방 상류권에서는 서풍바람이 녹조가 걷치면서
낚시인들의 많이 늘었네요
오전 9시에 출조하셔 마리수 조황 올리 신분도 있네요
장박 하신분들도 조황 못내신분들도 몇분 계시고
부남호 토박이 박재준 조사 님도 연3일 동안 조황
조황 못올리고 여러군데 답사 하시며 낱마리 조황
올리셨네요.
군산전문꾼 고운영님께서는 어제 새벽 6시경 깊은 수심 4m권에서
혹부리 42cm 행운을 낚으셨네요
처음에는 잉어 인줄 알고 한참 힘겨루기 하다가
얼굴모습이 확인되고 뜰채에 들오 오는 순간
가슴이 벅차오르는 기분 였답니다
대물과 혹부리 포즈축하 합니다.
달산제방 하류권에서는 이필광님께서는
계측 하려 했으나 계측자 없어 이필광님이
가지고 다니는 줄자로 계측 했더니
37cm붕어 오랜에 손맛 보시는 거라 너무좋아 하시며
마리수와 대물과 멋진 포즈 축하 합니다
서쪽 1번 제방위 뚝방에서도 낱마리 조황 보셨네요
오늘 서풍이 살살불어 저녁 낚시는 기대되는날 같습니다
연일 마리수 조황 보이다가 하루는 낱마리 조황으로 이여 지고 있습니다
모기와 전쟁에서 이겨야 대물과 마리수 조황기대 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남호 낚시터가 쓰레기 장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치워야 하는지 좋은 답변 부탁 드리며
이상 오늘 조황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조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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