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평택호에서 오후에는 백봉으로 출조길 입니다.


여름 햇살이 뜨겁지만 조사님들의 열정만큼 뜨겁지는 않습니다.


뚝방에서 철새도 낚시중입니다.
물속을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네요.


점심도 먹지 않고 오후6시 까지 조황확인중
빨리 들어오라는 마눌님의 성화를 뒤로하고 철수를 하지 않으니
지인과 함께 낚시터에 찿아와 철수전 하류쪽에 계시는 조사님들의 이미지를
마눌님이 담아 왔습니다.


"오잉"
"딱 걸렸습니다.
쌍찌를 잘 만드는 단골 조사님


6치-8치급으로 대략 30수정도
한손으로 살림망을 들수가 없어 두손으로 들어 올려야 했습니다.


옆자리에 조사님 이야기도중 한수를 낚으시고 계십니다.


장어와 동자개 토종붕어로 6치-8치급으로 20수가 넘어 보입니다.


밤낚시를 하셨던 조사님들은 철수들 하셨고
10수 부터 50수 이상을 낚으신 조사님들도 계셨다고 합니다.


조사님들 모두 살림망을 드리우고 계십니다.
낚시에 방해가 되니 마릿수만 여쭤 보았습니다.


약도를 드렸던 조사님들도 마릿수 조과를 하셨습니다.

*백봉수로 자리편차 없이 고른조황으로 10수-50수 까지
마릿수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몸살로 며칠간 아침에 가게문을 늦게 열었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새벽 5시에 가게문을 열것입니다.
새벽에 다녀가신 조사님들께 죄송합니다.

*토요일밤 서해바다 갯바위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우럭을 잡아 보여주는데 멀리 있어 선명하지 않네요.


가족과 함께 할수 있고 , 아이들도 낚시를 즐기수가 있어가 있어 좋습니다.


*서해바다 갯바위 낚시에 시간이 지날수록 씨알좋은 우럭과, 놀래미,도다리
50cm숭어외 다양한 어종의 바다고기들이 잡히고 있습니다.


해가지고 있는 서해바다의 모습입니다.


*대물낚시 미끼인새우와 메주콩이
준비 되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새벽 5시

폐점시간
주말 12시 폐점 합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