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결실을 위한 개화의 시기가 다가와 있었습니다.

꽃을 위한 꽃의 시기가 지나가고, 이제 가을의 결실을 위한

개화의 시기, 긴 마라톤의 출발선에 선 듯 싶습니다.

자연이나 사람이나 그중에 꾼이나 모두 지금의 시기를 가늠하여

한해의 결과를 상상해 보곤 합니다.

평지형 저수지 들은 추가 산란의 몸살을 앓고,

계곡의 맑은 물속도 물보라를 구경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요즘의 시기 입니다.

기대가 컷던 출조에 결과가 오히려 빈약해 보이고,

한발한발 시즌은 다가서고 있지만 그 정점의 시즌은

꾼들의 마음에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자리 했을 것 같은

한주간 이었습니다.

과수들의 개화가 아름다웠던 한주간 이었습니다.

농암지의 모습 입니다.

박태하님 농암지에서 낚시를 하셨습니다.

가물치 한수로 마감 하였습니다.

늘소풍팀과 1팀의 fom님 그리고 박태하님의 조과 입니다. ㅠㅠ

동행분의 조과인 꽉찬 아홉치 한수로 2박 마감 하였습니다.

임사장님 의흥면 소재 소류지에 대를 펴셨습니다.

세낚님과 곽사장님 동행 하셨습니다.

세낚님의 살림망 입니다.

잘생긴 소류지 붕어 입니다.

용수지에서는 아름다운 조우회 정출이 있었습니다.

최대어 아홉치로 마감 하였습니다.

산호지 모습 입니다.

최근에 좋은 조황을 보여 주었던 곳 입니다.

늘소풍팀 다시 의흥면 소재 소류지로 옮겨 보았지만......

7치 한수로 마감 합니다.

대구에서 오신 남사장님의 살림망입니다.

월척급 손맛을 보셨습니다.

34.5 월척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거뽀리님의 피골지에서의 대편성 모습 입니다.

3명이 밤을 지새웠지만 잔챙이의 성화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1팀의 fom님과 5팀이 연합출조한 우보면 소재 소류지 입니다.

최대어 빨간케미님의 아홉치로 마감 하였습니다.

5팀은 다시 내량리 소재 소류지로 옮겨 보았습니다만.

잔챙이의 성화에 시달리고......

늘소풍팀에 동행하신 아름다운 조우회 회장님의 조과 입니다.

늘소풍팀에 동행하신 대구의 김사장님의 대편성 모습 입니다.

준척급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위천을 항상 찾으시는 대구의 손사장님 입니다.

주초의 낮낚시 조과 입니다.

목요일 조과입니다.

옆에 앉으신 조사님의 살림망은 너무 길어서 붕어 얼굴만...^^

월척은 되어 보입니다. ^^

대구의 김사장님과 임사장님 신방지에서 ......

신방지의 모습 입니다.

신방지에서 홀로 밤을 새우신 김사장님의 포인트 입니다.

조과는 잔챙이 몇수 수달과 밤새 신경전을 벌이셨답니다.

군위읍 소재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신 박사장님

살림망 속에는 씨알 좋은 붕어가......

금년에는 시작은 예감이 아주 좋다고 하십니다. ^^

34급 월척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하룻밤 조과를 모아 보았습니다.

강풍속이었지만 이어지는 입질에 심심치 않았다고

월척 조과 축하 드립니다.

좋았던 주말 날씨의 뒤안에 찾아든 비와 바람에 힘든 한주

였습니다.

다시 이어지는 비소식과 기온하강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출조를 하신다면 방한을 생각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일부 준 계곡형 저수지와 소보권의 일부 계곡지는

산란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정보를 출실히 챙기셔서

출조 하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군위 i.c 대물나라 입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중앙고속도로 군위 ic 를 나오시게 되면

바로 앞쪽에 세교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건물에 있으므로

주유소 안쪽으로 진입하여 들어 오시면 됩니다.

문의 : 054-382-6844 , 010-3179-9996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