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거세 비로 출조를 하지 못하여 오늘은 해가 떠오르기전 출조를 나섰습니다.


이른시간인지라 아직은 조사님들의 모습은...


이곳저곳 수심과 물색을 확인하면서 수로를 돌아본뒤...


낚싯대를 편성합니다.
홀로 조황확인중...


낚싯대를 편성하고 한시간정도 흘러 붕어 입질이 시작되고 첫수를 낚아냅니다.


두번째 낚은 붕어는 월척을 훌쩍 넘어가고
체고와 힘은 천사장사급 붕어들입니다.

조황확인 중 헨드폰 벨이 울리고 낚시터로 찿아온다는 조사님
아침도 거르고 점심시간도 되어 자리를 양보하고 대물은 철수를 합니다.


대물의 조과입니다.


오늘의 일과를 담은 디카를 놓고와 오후 6시경 낚시터로 디카를 가지러 갔습니다.


양보한 자리에서 칸수와 미끼를 가지고 낚시중인 조사님


6시간동안 많은 마릿수를 해 놓으셨습니다.


8치 부터 월척급까지 30수정도


살림망이 너무 무거워 드는것이 힘겨워 보이는데
낚시하는 조사님은 마냥 즐거워 하십니다.

오랫만에 보는 손맛이라며 밤낚시까지 해보신다고 합니다.

*평택호 비가내린뒤 수심층이 바뀌었고, 자리에 따라서 폭발적이 입질을 하고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새우와 메주콩

장어미끼인 청지렁이와 땅강아지

가 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평일11시
금,토,일요일 12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