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에서 1박 대물낚시를 하였습니다.


짬나는 시간 동행을 해주신 붕사님
몆시간 7치급으로 손맛을 보고 철수하고


어둠이 내리면서 밤낚시 준비를 합니다.
해가 지면서 평택호를 물들인 노을빛


밤12시까지 해보고 철수를 하려 했으나 생각이 바뀌어 밤을 꼬박 재새우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밤새 안녕하다가 날이 밝아 오면서 붕어의 입질이 시작됩니다.


9치급의 붕어
삼일전에만 해도 밤낚시가 되어었는데 이토록 조황이 바뀝니다.


어제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아침도 늦은 시간, 입질도 끊기고
11시경 철수를 준비하며 조과를 확인 합니다.


살림망을 찍다가 살며시 올라오는 빨간색의 주간캐미에
챔질 붕어 한수를 더 낚았습니다.


깨끗한 토종붕어 지느러미


체색도 깨끗하고 체고도 좋습니다.
낚싯대를 접다가 1시간더 낚시를 하였으나 입질이 없어 철수하였습니다


평택호에서 밤낚시 하셧던 조사님이 가게에서 1시간을 기다려 주셨습니다.
옆자리에 조사님들 조황도 좋았으며 고르게 낚이는데
자리에 따라서 씨알이 차이를 보이고 있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새우와 메주콩 그리고
장어미끼인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평일 6시
주말과 연휴는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평일11시
금,토,일요일 12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