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제 낚시입니다
요즘 비와 바람으로 몇일 동안 물색이 탁해 조황이 별루 였으나
오늘은 수로나 본류 달산쪽드 예전의 물색으로 돌아 왓네요.
그리고 수문 배수로 조황이 고르지 못하고
수문 배수안정으로 봉락수로와 본류제방에서 4짜 붕어와 마리수 조황까지
특정 포인트에서는 마리수와 낱마리조황 보였네요
봉락수로는 상류에서는 만은 낚시인들은 있었지만
낱마리에 35cm급 보였고 앞쪽 하류에서는
전주의 박춘남님 글루텐으로 37cm급과 마리수조황 올렸고
같이 온 친구 백종일님과 36cm급등 대물축하 합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로 꼽히는 2번 제방에서 대물과 마리수 조황 보이신분은
군산의 표제준님 해마다 명당으로 꼽히는 자리에서 4짜급 서너마리와
마리수 조황 멋진 포즈 축하 합니다
그리고 몇분만 조황 보였을뿐 본류지역은 일부 특정포인트에서 낱마리
조황 보였네요
앞으로 수온이 올라가면 본류에서 대물의 입질이 예상됩니다
갈마리수로에서는 낱마리 주작님 외 미끼새우로 38cm급 멋진 손맛 보셨고
오전 낚시로 철수 하시고 의정부 박사장님외 분들 낱마리로 그쳤네요
검은여 맞은편은 오후부터 낚시 시작 하신분이 몇분 계시고 낱마리수준이고
밤낚시 준비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모래채취장 앞과 위는 낮 낚시로 잔챙이와 간혹 대물월척 손보신분들도 계시네요.
2번 제방 바로위 특정 포인트로 장박 하시는 분들도 오늘은 별다른 조황은 없었고
간혹 대물입질만 있었네요
바로 2번 제방 기복 없이 꾸준이 나오는 포인트는
비가 오는 관계로 수위가 높아 낚시 하기 어렵네요.
달산수로는 낚시 하기는 좋은 수위 인데
아직까지 씨알25cm~ 35c급 이하 작은 편이라
손맛 보시는 분들만 계시네요.
1번 제방과 2번 제방 사이에 좁은 배수로에서 서울의 정형식님
37cm 급 서너수와 대박 포인트 찾아 멋진 하루 가는 줄 몰랐다네요.
아침 7시에 소나기 입질받고 낮에는 씨알 작은 마리수 조황 올리셨네요.
포즈와 대물 축하 합니다.
1번 제방은 몇인전과 다르게 조황이 떨어지는 관계로
본류에서 한분만 계셨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는 특정 포인트 빼놓고 전제적으로
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수문배수가 일요일까지는 없을 겁니다
안정적으로 수온만 유지하면 고른 조황 예상합니다
부남호 자세한 포인트안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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