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대를 물속에 꽂을 때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처럼 낚시를 하고 철수 할 때 보면,
받침대 속에 물이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받침대 속에 한번 들어간 습기는 좀처럼 건조가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은 받침대 나사산을 따고 조금씩 스며드는데,
이부분을 테프론 테이프(배관용)로 보강해 보았습니다.
몇년간 사용해 보았는데, 한번도 물이 들어 간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했을때 나중에 받침대를 쉽게 분해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001.jpg](http://www.wolchuck.co.kr/pic2/acacia/acacia/0511/001.jpg)
테프론 테이프 감기전의 모습입니다.
이부분으로(받침대 나사산) 물이 스며듭니다.
![003.jpg](http://www.wolchuck.co.kr/pic2/acacia/acacia/0511/003.jpg)
테프론 테이프를 감을때 균일하게 감아주시고, 4~5바퀴만 감아 주십시오.
![004.jpg](http://www.wolchuck.co.kr/pic2/acacia/acacia/0511/004.jpg)
너무 많이 감으면 조립이 되지 않습니다.
![004.jpg](http://www.wolchuck.co.kr/pic2/acacia/acacia/0511/004.jpg)
균일하게 잘감아져 있습니다.
![005.jpg](http://www.wolchuck.co.kr/pic2/acacia/acacia/0511/005.jpg)
이제 다시 조립하면 끝입니다.
![006.jpg](http://www.wolchuck.co.kr/pic2/acacia/acacia/0511/006.jpg)
완성된 모습입니다.
![008.jpg](http://www.wolchuck.co.kr/pic2/acacia/acacia/0511/008.jpg)
올 한해를 위하여 갖고 있는 받침대 전부를 작업했습니다.
작업시간은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소중한 장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밭침대 17개 감느라 손에 물집 잡혔는데 어떡혀유
좋은 방법 있나요?
며칠후 낚시갈 계획인데 챔질이나 제대로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