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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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월"님이 질문하시길...
바늘 묶어 쓰세요? 라는질문에
"이구동성"으로 묶어 쓴다 하시더라구요.
그중에 어느 한분이 말씀하시길
저는 "기성품"사서 씁니다란 뎃글에...
어느님 뎃글이 압권입디다.
"바늘은 묶어쓰셔야지요"ㅋㅋ
그분이 바늘을 못 묶어 "기성품"을 사 쓰신것
같지는 않고 눈이 침침하고 손끝이 무뎌디면
특성상 작은 "소품"은 뵈이지도 않을뿐더러
잊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나 "난시"에 손끝이 무뎌져서
"기성품"바늘을 사서씁니다.
어떨땐 채비시"원줄"을 잡으려고 허공에 "헛손질"ㅠㅠ
여기 제가 만들어 쓰는 "채비작업판"를 소개하니
"난시"에 손끝이 무딘 "원로"조사님들께서 참고하시면
혹 도움이 되실까 올려봅니다.
※ 준비물.
검정 비닐(적당이)
"합판" 또는 "두꺼운종이" 아니시면 평평한 "스치로폼판"
"검정비닐"과 "합판" 또는 "두꺼운종이" 아니시면 "스치로폼"판 준비.
"판"에 "검정비닐"을 평평하게 쒸우고 테두리에 "호치키스"로 박음질...
그 위에 "비닐테이프"로 마감
완성된 "작업판"위에서 "소품"을 만지면 바탕이 검정이라
눈에 잘~ 보입니다.
이보시요 젊은 님들...
우리들도 젊었을땐 "정열"과 "열정"이 님들 못지 않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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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작은 글씨가 아런 아런 읽기가 힘들어 집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실감이 잘 나지 않지요
인생이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