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대에 끼워 영구이 쓸것을 받침주걱에 바로 붙이면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한번의 실패후 다시 도전 완성하였습니다
준비물 : 축광도료,에폭시,유성펜
스텔스 주걱이면 별반 할것도 없는데 기존 받침대의 주걱을 그냥 사용하려니
실패를하게 되네요
먼저 주걱에 검정 유성펜을이용 색을 넣었습니다
그리곤 홈에 축광페인트를 부었는데요
이것이 실패입니다
축광 페인트에는 도료에+신나+접착제가 혼합되어있어
유성펜이 일어나 도료표면에 엉겨붙어 축광도료가
발광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받침대 주걱의 유성펜을 신나에 담궈 제거했습니다
축광도료의 분말을 가라안혀 신나와 접착제 성분을 최대한 제거하였습니다
바다가 젖은모래 같더군요
주걱 홈에 분말을 집어 넣었습니다
어느정도 굳어다 싶으면 주걱 홈 주변의 도료를 칼이나 기타도구로 제거합니다
축광도료가 떨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에폭시를 표면에 발라주었습니다
에폭시가 업으면 순간접착제를 이용하셔도 될듯합니다
이제 축광 도료(주걱홈)을 제외하고 유성펜으로 칠을합니다
완성되었습니다
형광등 불빛에 잠시 노출후 찍었더니
도료의 빛이 히미합니다
물론 똑딱이의 한계입니다 ^^
무엇인가 남들과 달리 사용하면 ?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은 자꾸만 무엇인가를 만들게하는군요
현제 만들고 있는것이 성공하면 또다른 제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요번것은 낚시도구로는 처음나오는것 이 아닐까 생각되는 군요 ^^
튜브작업 절단작업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나...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