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 테크닉, 미끼운용, 용품, 역사, 문화 등 낚시 장르에 구애 없이 낚시와 관련된 모든 실용적 강좌나 TIP이 해당됩니다.
· 기존제품의 개조 또는 자작용품의 경우 나의낚시장비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저작권을 가지는 게시물만 게시하여 주십시오.
· 질답 게시판이 아니오니 질문은 월척지식을 이용하십시오.
·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직장 다닐때 단지 화목단결 차원에서 몇번 따라 다닌 적은 있지만, 내손으로 낚시대를
구입해서 나간 일은 최근입니다.
앞으로 여러 선배 조사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낚시 입문시 인터넷에서 거의 정보를 얻었는데, 월척과 입큰붕어에서 많은 정보가 도움이 되는 군요.
그래서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가입기념으로 자작 수조통을 소개합니다.
낚시가 처음인지라 이것 저것 모르니까 낚시점에서 채비해주는데로 다니다보니 솔솔치 않게
머니도 들고 쓸데 없는 것이 자꾸 생겨 요즘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누구나 찌맞춤으로 시작할때 필요한 수조통을 구입하시는데
기존에 하시는 집에 가보면 영락없이 있던데 물은 오래되어 보이고 베란다 모양을
구질구질하게 되고 나중에 버리기도 아까워 굴러다니는 애물 단지가 되는 것 같아
저는 사지 않고 굴러다니던 생수통3~4개 정도로 앞뒤자르고 넓은테이프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폐기시에도 별로 아까운 생각없이 재활용통에 버리면 되니까 좋겠지요.
앞으로도 대물의 얼굴을 볼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입문하겠습니다.
|
|
|
|
|
|
|
|
|
|
물세는 곳만 몇번더 테이핑하면 괜찮더군요. 제가 만든것 워낙 허접해서 집에 부모님이
누가 이런 쓰레기를 주워왔냐고 하시며 버리셨더군요. 아 그리고 찌가 바닥에 가라앉으면 손넣고 빼야하는데
ㅤㅉㅏㄻ은 찌일때 약간 불편합니다. 머 그래도 가격대비 강추입니다. 그런데 다시 만들고 싶진 않습니다. 9000원 주고
수조통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