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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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바닥낚시'에서의 입질의 사각지대 해결!!
미끼가 바닥에 닿는 모든 낚시에서 입질의 사각지대??
봉돌을 기준으로 후방쪽(조사방향)에는 입질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입질의 사각지대 해결을위한 "올내" 개발!!!
1. 올내란?
a. 전통적인 바닥낚시와 미끼가 물속 바닥에 닿는 모든 낚시에서, 본봉돌을 기
준으로 미끼를 던지는 방향 후방 쪽에는 입질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이것
을 보완하기위해 올내를 사용한다.
- 제원: 길이 3cm, 무게 .35g (기준제원)
b. 올내의 역할
① 쌍바늘을 사용하는 채비에서 목줄의 간격을 분리시켜 목줄의 엉킴과 꼬임을
줄여 주는 편대 역할을 한다.
② 큰구멍 3개와 작은구멍 4개에 의해 줄과 줄, 줄과 바늘(목줄)을 연결시켜주
는 도래 역할을 한다
③ 고무재질의 탄력성이 챔질과 챔질 이후 채비의 충격을 완화시켜 준다
④ 분할봉돌 채비시 분할봉돌(2-1호)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다
⑤ 올내를 본봉돌 위에 장착하여 집어제나 미끼를 달수 있다
2. 올내 낚시
- 원줄에 아래와 같이 배열하여 채비한다
① 찌위치 표시용 멈춤고무: 찌탑 1/4, 1/2지점 등을 표시한다
② 유동찌꽂이에 찌를달고, 위/아래 고정용 멈춤고무를 장착한다
③ 유동편납 또는 본봉돌(찌부력보다 무거운)을 장착한다
④ 올내를 연결한다
⑤ 짧은목줄: 길이 5-10㎝, 긴목줄 10-15㎝/바늘로부터 5㎝위에 분할봉돌장착
예)짧은목줄: 7㎝, 긴목줄 12㎝
⑥ 바늘: 대상어종에 따름
- 찌 맞춤법
① 수심측정후 찌를 내려, 모든채비를 바닥에서 30㎝정도 띄운다
② 편납 또는 본봉돌을 깍아내어 찌톱이 1/4정도 수면상에 보이도록 부력을
조절한다
③ 찌를 다시 수심측정 위치보다 더 올려서 찌톱이 1/2정도 수면상에 노출 시
킨다
④ 긴목줄바늘에 미끼를 달고, 풀스윙(Full swing)을 하여 던지면 미끼무게에
의해 사선입수(찌위치보다 미끼가 멀어져 미끼부터 찌까지 수직이 아닌 사선
이 된다) 되면서 긴목줄 바늘이 먼저 바닥이나 수초에 닿는다
⑤ 짧은목줄 바늘에도 미끼를 달아 던지면, 미끼의 무게에 의해 분할 봉돌이
확실이 바닥에 닿고, 찌는 긴목줄바늘로부터 분할봉돌까지 길이만큼 더 수면
속으로 들어간다. 이때 찌톱은 대략 3/8~1/8정도 수면상에 노출된다
올내는 분리하여거나, 일체형으로 사용할때 여러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읍니다..
네이버 까페 '올내 바닥&전층 낚시' 또는 블로그'달빛흐르는강너머'에서 확인하시고,
시제품 필요하시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월척지식 전통바닥낚시에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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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승자는?
연구하시고 개발 하시는 분들 존경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