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봐 글올립니다
여기서 알려드리는 팁은 대륙받침틀에만 해당되고 대륙받침틀중에서도
나사식에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이점 참고하여주세요
보통 부재중(큰거,작은거,일행과 노가리,음식섭취,취침..등)
혹시나 모를 자동빵을위해 위에사진대로
투척해놓은 그대로두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부재중 새벽이슬에 의해 브레이크가 밀려서
낚시대 빼앗김 .. 혹은 강력한 힘에 의해 손잡이대가 들려 낚시대빼앗김
브레이크나 총알에걸렸지만 뒷꽂이부러짐으로 낚시대 빼았겼다는 경험담을
종종 듣곤합니다 부재중엔 낚시대를 걷어두는게 상책이겠지만 이것또한
여러가지 이유(귀찮음,갑빠떨어짐,던져놓은포인트가 멋져보임.. 등등)로 인해
쉽지않을것이란 생각듭니다 저 또한 이러한 이유로인해 부재중 낚시대를걷지않고
엘티이워프올레 처럼 볼일을 해결하는데요 하지만 불안감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몇날을 분신같은 낚시대를 안전하게 지킬순없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떠오른것을
몇번의실험으로 안정성이 입증되었기에 정보공유하려합니다
밑에 사진 봐주세요
뒷꽂이를 나사로 고정시키는 곳이 포인트입니다
다음사진 볼께요
위 두장의 사진처럼 총알을 쭉 잡아당겨서 나사조으는쪽에 걸어두시기만 하면
받침틀 통째로 끌고갈 괴력의고기가 아니라면 물고기로부터 낚시대를 안전하게
지킬수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브레이크가 밀렸단 가정하에 낚시대를 앞으로 쭉 당겨봤네요
받침틀만 덜컹거릴뿐이네요
이미 알고 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분께 유용하지않을까 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도움되셨다면 기분좋을거 같네요
그럼 건강유의하시구요 사구팔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