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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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마철 수로낚시편 시작하겠습니다.
물론.. 알고 계신 선배님도 계시겠지만,, 그랬었지... 라고 한번쯤 다시 생각 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누구나.. 장마철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과연 수로를 언제 출조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할경우가 많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수로낚시는 큰비가 한번 와서 쓸고 내려가면 잘되지... 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큰 비가왔을때....
흙물이 좀 가라 앉자야.. 나오지.... 라고 생각 하신다면... 덩어리를 수도 없이 꺼낼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된다...
수로에 큰비가 오고 훍물이 내려 가기 시작한다면,,, 수로의 모둔 어종들은 본능적이고,, 학습을 토대로 습득한 행동을 시작한다.. 1번째는.. 거슬러 오르려는 본능, 수로로 떠내려오는 먹이를 취이 하려는 본능, 산란을 마무리 하는 본능, 다른것보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 먹이를 취이 하겠다는 강한 본능이 생긴다는 것이다...
수로 제방을 조금만 들춰내도.. 산지렁이를 금방 발견하게 되는대.. 큰비가와서 수위가 오르게 되면.. 지렁이및 곤충들이 물로 쓸려 내려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일년에 수십차례
이러한 패턴은 반복이 된다. 그로인해 어종 상관없이 흙물이 지면... 폭팔적인 입질을 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흔하게 맛봤던 산지렁이는 특효가 된다..
포인트를 선정하는 방법은 ... 붕어들은 먹이를 취이 하며 상류로 이동을 하는대... 거슬러 오르려는 본능이 생기게 되며.. 덩치가 큰 붕어들이 아무래도.. 잔챙이보다.. 빠른 물쌀을 거슬러 상류로 먼저 도착을 하게된다..그러므로.. 하류가 아닌 상류권에 자리를 잡고 유속이 강하다면 끝보기 낚시로 관고기도 가능한 마릿수가 가능하다,,, 허나 단점은,, 붕어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잉어,메기 등 다양한 어종은 한낮임에도 얼굴을 보여준다..
그리고 또 다른 포인트는.. 연안 가장자리에 육초가 잠기는곳... 물쌀이 너무 강하게 되면.. 체력을 비축하기 위래 물살의 흐름이 다소 완만한 가장 자리를 끼고 이동을 하는대.. 흙물이 진 상태라면.. 수심은 완전히 배재를 해도 무방하다... 단! 수위가 오르고 있다면 폭팔적인 입질... 수위가 내려 가고 있다면... 이미. 한발 늦은 상황이다...
Ps 급격히 불어나는 수위로 사람이 위험할수있으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산지렁이,청지렁이를 잘라서 사용하는데... 사용방법은 제 블로그에 올려 놨습니다. 불로그 주소를 모르시는 선배님께서는 번거로우시겠지만.. 강좌 동동채비 찌맞춤편에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아이패드로 기재하니... 손가락이 뿌러질것같아서.. 이만 급하게 마무리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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