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 테크닉, 미끼운용, 용품, 역사, 문화 등 낚시 장르에 구애 없이 낚시와 관련된 모든 실용적 강좌나 TIP이 해당됩니다.
· 기존제품의 개조 또는 자작용품의 경우 나의낚시장비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저작권을 가지는 게시물만 게시하여 주십시오.
· 질답 게시판이 아니오니 질문은 월척지식을 이용하십시오.
·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매우 껄끄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글을 올릴지 말지,, 1달 이상을 고민을 했습니다.
오늘은,, 매우 공격적이고 핵심 적인 붕어의 습성에 대해 기재 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조심 스러운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의 우리들이 알고 있던 이론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붕어 100여마리를 5평 되는 연못에 키우며,, 3년간 연구한 결과를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자 이제 편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붕어 낚시를 하면서,, 가장 곤란한것이,, 미끼가 된다.. 무엇을 쓰는것이 좋은것일까? 라는것은 낚시를 하는 누구나 한번쯤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만약에,, 붕어는 사람이 주는 먹이에 학습효과를 갖는다~ 라고 생각하면,, 내가 자주가는곳을 내가 원하는 미끼로 학습효과를 주고 길들일수있지 않겠습니까?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수로,계곡지,저수지) 붕어를 100여마리 잡아다가 집의 연못에서 키울때 였습니다. 잡아온 붕어에게 매일 같이 지렁이를 잡아 주기 힘들어서,, 먹던 말던 아쿠아텍을 한움쿰씩 몇번 뿌렸습니다. 과연 먹을까요?
아니요~ 먹지 않았습니다.. 다음날이 되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전 또 뿌렸고,, 그렇게 3일째가 되던날,, 뿌려 놓은 아쿠아텍이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붕어가 다 먹은것이지요.. 그때 부터는 아쿠텍을 뿌려주면 잘 받아 먹도록 학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 옥수수며,, 콩,, 생쌀,, 등등 뿌려주었지요.. 역시 처음에는 먹지 않되,, 몇일이 지나 학습효과가 생기면 늘 먹던것 처럼 잘 받아 먹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낚시를 다니는 지역에서,, 자주 습관처럼 사용되던 미끼가 최 우선으로 선택되어야,, 빠른 입질을 유도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자 또 하나 예를 들어 봅시다.. 3박4일 장박낚시로 처음 가는곳이고,,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해서,, 어느 미끼를 선택해야 하는지 몰라.. 편하게 옥수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습관처럼,, 포인트에 옥수수를 밑밥으로 뿌리고 낚시를 합니다.
첫쨋날 꽝 둘쨋날 꽝 3쨋날 대박조황,,, 또는,, 첫날은 꽝 두쨋날부터 호조황,, 이것은 미끼가 옥수수가 아니여도,, 장박낚시를 하셨던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을 했을법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붕어는 잡식성이기는 하나,, 새로운 미끼가 들어왔을때 그것을 먹어 보고 학습하는대에는 오랜 기간이 걸리지 않으며,, 학습 효과가 빠른곳이 있고,, 더딘곳이 있습니다, 실예로,, 지방마다 잘 듣는 미끼가 하나씩은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그 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미끼이고,, 어느 저수지던 그 미끼가 반복적으로 사용되여,, 붕어에게 학습 능력을 준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생소한 미끼에 대해 아예 반응을 안하는것은 아니나,, 여기는 그래도 이미끼가 잘듣는구나 ~ 라고 생각될 정도의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 제가 매일 스마트 조황에 올리는곳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을겁니다...
그곳은,, 수심이 4~5m정도 되는 계곡지 입니다.. 자생새우가 서식하고,, 참붕어도 서식합니다, 그곳을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옥수수에 대하여 1주일에 1~2갠정도씩 옥수수를 제가 낚시할 칸수에 맞게 학진으로 뿌려주었습니다. 그결과,, 새우나, 지렁이보다,, 옥수수에 굉장히 빠른 반응이 나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내가 원하는 저수지를 내가 공략하고자 하는 미끼로 학습 능력을 부여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누구나 이야기 합니다.. 현장에서 잘듣는 미끼가 있다고,, 그것은 우리내 낚시인이 그곳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끼로,,, 충분한 학습효과를 부여해준곳으로 봐야 합니다.. 또 하나 잼있는것은,, 제가 자주 다니는 수로에 다니며,, 잉어를 잡겠다고,, 전략을 하나 생각해내었습니다.. 감자를 삶아 새끼 손톱만하게 짤라서,, 매일 같이 한곳에 한움쿰씩 뿌려주고,,, 1달 뒤,, 새끼손톱만한 감자를 가지고 낚시를 합니다,, 결과는 뻔하지요,, 학습능력으로 부터 감자에 대해서 익숙해졌으니까요,,, 이런 글을 올려 드리는것은,, 어디에 낚시를 가시던,,
낚시 포인트 여기 저기 둘러보시고,, 지렁이통,, 글로텐봉지 등 낚시인이 가장 많이 사용했던 미끼를 우선시 한다면,, 개개인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낚시를 즐기는대 꽝을 면하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려 드립니다... 다음편에는,, 바늘 호수 변경으로 최적화된 활성도를 찾는 방법을 제시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카페에 방분해 주시면 자세한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leebangwon 고맙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