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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속공낚시 경동이채비 입니다.
채비도.
전체가 내경이 있는 편나홀더를 이용하여, 원줄을 삽입하고 상부의 편납홀더와 다리의 편납홀더에,, 무게 배분을 할 수 있으며,
붕어가 먹이 취이시 가장 빠른 반응을 보이도록 설계 되었으며, 양쪽 편납홀더를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여, 관통형 홀더를 싫어 하시는
회원님도 계실거라 생각하여, 고리형,관통형 2가지로 착안 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헛챔질시 상부와 하부의 무게를 조정해줌으로써, 수정값을 내어놀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와 비슷한 채비를 보셨거나 하셔도,, 특허등록일자를 확인해보시고,, 아무말 없이 조용히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할껏은 확실히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어떤 채비를 만들던 착안해 내신 낚시인을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요즘 부쩍 채비 관련하여,, 자주 올려드리는것 같아,, 머리 깊이 숙여 죄송하다 말씀 드립니다..ㅠㅠ
이것을 끝으로,, 채비에 관련된 내용의 기재는 자제하고 자중할 생각입니다 ^^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또 앞으로 찾아올 2014년에도,, 회원님의 가정의 평온과 행복이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채비의 원리
1.
찌오름을 큰폭으로 보려면,, 간단하게 생각해서,,
찌의 부력을 물보다 비중이 무거운 물체로 만들어 가라 앉게 하는 봉돌이라는것이 기준이 되며,,
봉돌은 비중이 무거운쪽이 바닥과 가까울 수 록 찌올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봉돌이 들려야 찌가 올라온다는것은,, 찌라는 부력의 힘을 봉돌이라는 물체가 모두 감당해 내고 있기에,,
찌가 올라 오려면,, 봉돌이 제자리에 위치를 고수 하고 있는것이 아닌 추가적인 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경동이는 부력을 지탱하고 있는 무게중심이라는것이,, 수면쪽으로 위치하고 부력을 지탱하고 있는 최소한의 힘은,,
아래쪽으로 분산되어 바닥을 최소한의 힘으로 억누르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무게로 ,, 원천 중심측이 되는 수면쪽 봉돌의 힘을 일
부만 나눠갖게 되어 있게 되며 ( 좁살채비라 하여도, 본봉돌과 좁살이 바닥에 함께 안착되어 있는것은 의미가 없다는이야기입니다)
최초 붕어가 먹이를 흡입했을시,, 최소한의 무게를 감당하고 있던, 힘이 상쇄되어,, 상부쪽 무게 중심까지 자여적으로
흔들어 놓게 됩니다. 흔들어 놓는다는것은 물보다 < 봉돌이 비중이 무겁게 되어 있는,, 힘의 작용점이 깨짐을 <br/>
의미하게 되고,, 이미 수면쪽으로 무게 중심이 치우처 있기에,, 목줄이 들리고, 봉돌이 힘을 전달받아,, 찌로 보내는것을
건너 뛰어,, 목줄이 받는 힘을,, 이미 들려 있는 무게중심으로 인해,, 곧장 찌로 전달되어지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몇푼의 찌와,,몇호줄로 예민한 입질을 읽어 낸다는 상식이 깨어지는 원리입니다.
p.s 채비라는것이 출시 되기전에,, 채비의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것은,,
추가적인 실험에서 발생되어지는 지출을 줄여드리것이 됩니다.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응을 해보는것은 즐거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아래쪽으로 무게 중심을,, 반영한다면,,
큰폭의 찌올림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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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