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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대물찌> 2. 샌딩실라

붕날라차뿌까 IP : a905281293389bd 날짜 : 2006-05-13 03:04 조회 : 8953 본문+댓글추천 : 0

준비물:샌딩실라, 희석제, 사포, 붓, 건조대(종이박스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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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질하지 말고 2번정도 붓칠하시면 나무의 기공메움에 충분합니다.
권유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입니다.
담금질하시면 재료 손실 및 나중에 제거하실 때 정말 애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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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박스 및 건조대의 용도를 보셨죠? 천냥하우스에서 2천원주고 구매하였는데... 쳐지지도 않고 옮기기도 좋구요 여러모로 정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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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붓칠후 기공메움 이외 모든 부분을 역시 400번 사포 이용하여 모조리 제거합니다. 샌딩실라는 접착력이 없는 재료이므로 기공메움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깨끗하게 제거하셔야 내구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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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개몸통은 사포질한 것이구요 오른쪽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샌딩실라의 역할은 빠데역할로 기공을 메워 도장칠을 흡수를 방지하여 찌의 부력 및 비중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2번 붓칠에 사포질로 제거하시면 얇게 희석된 도장 4~6번과 맞 먹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9-23 21:23:29 찌공방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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