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름수위 기다리시느라 목빠지시겠습니다..
하지만 ~~~
올해는 ㅠㅠ
내년을 기약하면서~~~~화이팅~~

아래 내용은 현재 100%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계속해서 연구하고 실험해서 정확한 근사치까지 산출하겠습니다.

3호 및 4호 카본줄을 사용하는 옥올림시
수심에 따른 찌맞춤을 계속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르더군요...
무지 불편합니다...매번 반복되기에
그래서 ~~~~~~~
행여 필요하실까봐~~~(저처럼 하시는분은 일단 패스~~~~)
올립니다....%^^%

자`~~밑의 수심맞춤이라던지 찌맞춤 일단은 모두 접어두시구요....

필요한것은 오링 0.037짜리 링몇개입니다..
그리고 스냅도래 한개....

스냅도래를 원줄끝에 다셔도 되고 고리봉돌이시면 고리옆에 달아도 됩니다.
최초 가상 설정 수심은 100cm를 맞추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이때의 부력셋팅은 찌+옥수수1알+낚시바늘+본봉돌+스냅도래+오링10개 를 셋팅한 부력맞춤입니다.

중요포인트는 스냅도래를 넣었으며 오링5~10개 정도를 스냅도래에 미리 넣어 놓은 겁니다.

이때 찌맞춤의 위치는 케미고무만 나오게 맞추면됩니다.
이러면 수심에 상관없이 기본 찌맞춤이 끝난겁니다...
기본적으로 수심이 80cm 이상인곳에서 낚시를 할경우가 많아 기본 100cm을 설정한겁니다....

기본부력이 맞추어 졌으니 수심체크를 해야겠지요...
어느정도 깊이인지 모르니 찌스토퍼 대충 올리고 바늘에 옥수수큰거 3개달아서 포인트에 던지십시오...
이리해서 수심체크 끝났으면 총수심의 길이가 나올겁니다...
거기서 최초설정값 100cm을 빼시면 나머지가 나올겁니다.
수심 150cm나온다 치면 150cm - 100cm = 50cm 이겠죠..
그럼 오링 1개를 빼시면 됩니다.
보통 50cm단위에 오링 0.037g짜리 한개 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 10개를 미리넣었으니 최고 수심은 600cm권까지는 가능합니다.

카본 원줄 3호의 경우 50cm당 오링 1개를 빼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중간히 800cm 면 어짜지~~?
고민 마십시오~~~~걍 2개 빼시면 됩니다..%^^%

카본원줄 4호의 경우 40cm당 오링 1개를 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이제 좀 편하지 않을까요?

%^^%

그리고 한가지 염두에 두실건...
아직까진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혀 안맞는 수치도 아닙니다...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지만,,
낚시엔 영향이 전혀 없습니다...%^^%

항상 안출하십시오/~

ps : 오링 10개 다넣으실 필요없습니다..
저같은경우 3개정도 넣고 합니다...참고만 하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