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원줄로 옥올림채비시 가라앉는 원줄때문에 카본의 무게를 부상시킬 가능성이 보이는 발포찌를 초릿대에서 찌까지의 가라앉은 카본줄의 중간에 장착해서 조금이라도 뜨게 하고자 생각한것입니다.
참고로 일반 대물낰시에는 발포찌를 분리가능하구요.

두번째 뜨는 성질의 세미플로팅을 가라안히게 하기위해 원처치 고무봉돌을 초릿대쪽의 3분의1지점에 장착해서 뜨는 모노줄을 대류현상이나 수면아래로 좀 더 쉽게 가라안히고자 하는거구요.

문득 근무중에 생각이 난건데 위의 방법 어떨까요?

전 까본줄에 옥올림이 더 땡깁니다만...

예민한낚시는 모노가 좋습니다
카본줄에 발포찌로 맞춰놔도 발포찌 위치가 조금만 틀려져도
부력이 달라질수있습니다
채비도 간결한게 더 좋구요
낚싯대 칸수가 틀려진대도 원줄길이만큼 부력이틀려지니 찌맞춤도 손봐야될듯하네요
카본의 이점은 잘알고 있으나,예민한거라면 모노가 편할듯 싶네요^^

발포찌를 저는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서 사용하긴 하는데
그때 사용시에는 바늘목줄부근에서 넣어 가끔 사용합니다.
ㅎㅎㅎ
효과가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옥올림엔 그냥 찌맞춤 다하시고 카본줄 가라앉을시간 10분쯤 기다리신후 미세부력조절하면 크게 상관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