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 최초 원조모델은 판매대수가 많지않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현 노랭이 전단계 모델입니다(푸른색이 가미된)

구수파 97년 이전 모델 - 손잡이부분이 매끄럽고, 전체적으로 노랑색이
조금 연한빛을 띈다
감전주의 스티커가 투박하고 길다.
초릿대가 약간 짧고 상당히 짱짱하다
2번대가 나선형이 잘 안보이며 매끄럽고 짱짱하다.
17대를 생산 안함.

당시로서는 지금처럼 조구회사와 낚시대 종류가
많지않아 연질로 취급받는 수파대도 경질에 가까운
낚시대로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중경질 이상..
대표적으로
원다.용성계열의 연질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과
상대적으로 경질성을띤
은성.동미계열의 경질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로
나누어져 있었죠.
수도권에선 동미 동작대 매니아분들이 소수 있었던거
같은데 ..

구수파 97년 이후모델 - 손잡이부분을 약간 까칠하게하여 그립력 향상을
도모하였으나 효과는 미미.
노랑색을 진하게 도장.
감전주의 홀로그램 스티커가 짧아짐.
초리대가 조금 길어지고 짱짱한맛이 떨어짐.
2번대가 나선형이 두드러지고 휨세도 조금커짐.
17대를 생산하기 시작함.

손잡이가 회색으로 바뀌어서 나온 신형 수파는 비교적 오래되질않아 많이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생략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외형으로 살펴본 연식 감정법을 마치겠습니다^^;

한번도 수리대 교체하신적이 없는 조사님들은 요즘거와 비교해보셔요^^*
다이아도 같은 해마1구형이라도 미세한 차이가 있답니다
특히 초리대와 2번대 .
위에 수파대와 비슷한 차이가 있답니다.
초리는 약간짧고 짱짱, 2번대는 나선형이 도드라져 보이질 않고 도톰
제가 아직도 10년 이상된(수파.신수향 )초리대등 그당시 수릿대를
보유하고 있어서 확실히 비교되네요^^;
참고로 다이아의 경우 약간 짧고 짱짱한 당시의 1,2,3번대를 지금의
해마2 신수향에 끼워보면 느낌이 달라지네요^^*

은성 매니아인 제가 새롭게 출시할적마다 위 두종류 낚시대를 구입후 지금까지 수리없이 잘보관한 관계로 조금이나마 비교를 할수 있었습니다.
별 내용은 아니지만 이 오래된 낚시대에 관해 아직도 궁금해하시고
질문이 있는거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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