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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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동내림채비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초겨울전까지는 저는 카본4호 목줄 모노필라멘트 3호 바늘 감생이5호 목줄길이 20cm 운영하고 있습니다 )
0. 동동내림은 ( 중통채비,동동채비 )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1. 편리성
2. 대중성
3. 폭팔적인 마릿수
4. 대류,바람,수초에 강하다.
5. 기존 옥내림과 반대의 이론으로 합리적인 낚시기법을 제시한다.
6. 원줄은 카본 2호 ~ 5호까지 사용한다.
7. 목줄은 원줄과 상성에 맞은 호수를 사용한다.
8. 3g 이하의 부력을 가진 찌를 사용한다.
9. 찌의 자중 (비중 ) 이 무거운찌를 사용한다.
10. 무거운찌맞춤으로 참붕어,새우,납자루,콩,옥수수,글루텐,지렁이등등 미끼의 제약이 없다.
11. 원하는 만큼 다대편성이 가능하다.
12. 예신과 본신까지의 텀은 평균 30초의 찌놀림을 보여준다.
13. 1.몸통까지 부드럽게 밀어올려 동동 거림 2. 자빠짐 3.동동거림이후 가져가는 입질 3가지 상황에서 언제든 모두 챔질 가능하나,
끝까지 놔둔다면 1번 2번 3번을 모두 보고 마지막에 가져가는 입질에 챔질이 가능하다. 그 시간의 평균을 30초라 한다.
14. 유동편납홀더의 단차는,, 찌길이만큼 ( 캐미고무가 목줄에 간섭 받지 않을만큼 올려놓고 ) 사용을 합니다.
새로운 이론으로, 내림채비를 운영합니다.
투박하나, 입질은 예민하게 읽어 드리고,
무거운 찌맞춤으로 바늘부터 안착되는것이 아닌, 봉돌부터 바닥에 안착을 시켜 지져분한 곳에서 미끼 함몰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장점이 있습니다.
주간캐미를 기준으로 주간캐미 절반 이상 노출은 바늘부터 안착, 주간캐미기준 중간이하의 찌맞춤은 봉돌부터 안착이 되며,
바늘부터 안착된다, 봉돌부터 안착된다의 기준은 찌톱을 1메디 이상 노출시 운영하는 기준임을 말씀 드리며,
찌맞춤은 수조찌맞춤 기준임을 말씀 드립니다.
개인편차에 의해 발생되는 오차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염두해주십사 당부 말씀 드립니다.
기존의 이론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너무 안좋게만 보실것이 아니라,,
누구나 편하고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이론을 반영하여 채비를 완성 하는 이의 입장도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신다면, 용기내어 글을 쓰는 저 또한 큰힘이 될것 같습니다.
사각이야기는 반드시 나올것이라 예상합니다만, 실지 사용을 해보시면 생각하신것과 차이가 많다는것을 실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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