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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이론을 뒤엎다 ( 대동이채비2 ) 1편
항상 제가 올리는글은 기존의 이론을 뒤엎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 합니다.
기존의 대동이채비는 http://cafe.naver.com/leebangwon/5915 초창기 채비를 보시는것과 같이, 목줄 자체가 채비가되는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나와있는 모든 채비들은 " 목줄 버팀현상 " 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으며, 바늘을 결속 하고 찌맞춤을 하는것이,
매우 불리했던것이 사실입니다. 바늘을 결속하고 찌맞춤을 한다면, 예민해질 수 있으나 " 목줄버팀현상" 으로 인하여, 안정적인 채비 운영이 매우 번거로운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대동이채비2 ( 맹탕, 유료터용 ) 은,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현재 존재하는 채비중에서,
가장 예민한 찌맞춤을 할 수 있으면서도 " 목줄버팀현상" 에서 해방됨으로, 안정적인 채비 운영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채비를 하는 과정을 사진 첨부 및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채비 설명에 앞서, 핵심적인 부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존의 채비는 바늘을 빼고 찌맞춤을 하는것이 정석의 이론이였으며,
그로인해, 붕어가 들어 올려야 하는 바늘의 무게값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설령 바늘을 결속하고 찌맞춤을 한다 하여도, " 목줄버팀현상" 에서 자유롭지 못한것이 사실이였으며,
하지만 대동이채비2 의 경우는 목줄의 길이가 0 이며, 바늘 무게를 모두 포함하여 찌맞춤을 하고, 본봉돌 + 분할봉돌 + 바늘 직결식의 채비입니다. 그로인해 붕어가 들어야 하는 무게값은 현재 존재하는 채비중에 가장 적은 히믈 필요료 하는 매우 흥미로운 이론을 접목한 채비입니다.
목줄의 길이가 0 인만큼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예민하게 하여도 내가 찌맞춤한 목수보다 추가 노출은 바닥안착! 이라는
매우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1. 전체소품 사진모음
1. 합사라인을 35cm 끊어냅니다.
대동이채비2 는 목줄 그 자체가 채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줄은 0.4호 ~ 1호 미만으로 목줄을사용하기 적합한 싸이즈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2. 채비 결속하는 과정
1.핀도래 12호를 목줄 상단에 결속하며, 원줄에 바로 결속하기 편하도록 채결해줍니다.
2. 찌스토퍼를 1EA 결속 시켜줍니다.
1. 유동봉돌을 결속시켜 줍니다.
유동봉돌을 결속해주며, 유동을 주는 이유는 동동채비와 같은
맥락이며 붕어가 전달한 힘을 상쇄시켜 흘려보내기 위함입니다
1. 유동봉돌을 결속하고 찌스토퍼를 2개 물려줍니다.
그 이유는 하단부 목줄 바로 뒤에 멀티 유동추가 분할봉돌로 결속이 됨에 따라 "본봉돌과" 분할유동추의 간격차에 의해 응답성이 빨라졌을때, 분할 유동추와 본봉돌의 간격을 벌려 응답성을 늦춰주게 됨으로써 정직한 찌올림의 거리를 상황에 맞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1. 4g 미만의 찌는 멀티 분할추 0.2g 을 물려주고, 4g 이상의찌는 멀티분할추 0.4g을 물려주어, 찌가 솟으려는 관성을 극대화 시키고 억제 시키는 용도로 4g 미만과 4g 이상으로 나눠 운영을 합니다. 그다음 바로 바늘을 결속하게 됩니다.
1. 찌맞춤의 변경시 반이 잘려있는 쇠링을 넣어 무게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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