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태풍 하나 지나간 만큼 비가 내렸습니다. 그것도 한꺼번에 내린 것이 아니고 추적추적... 수온을 충분히 떨어 뜨리면서....ㅠㅠ 좋은 시기에 맞은 그믐을 홀랑 날려 버렸습니다. 수초 찌들은 평지지라면 서서히 수온이 회복되고 있을것입니다. 내일 새우통 들고 함 나가볼까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꼬리 달아 주시이소~~
부들밭에 구멍따러 간다는게.
수초낚시하러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