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저는 일행들과 고령에있는하우스낚시터에다녀왔읍니다.
밤세입질한번못받고 철수하는길에낚시터간판이 하나보였읍니다.
참새가방앗간을보고 그냥갈수있엄까
들렀지오 관리실에 노크하니어린학생이나왔읍니다.사장님을찿으니 외출하셨다고하면서3시간후에나온다고하더군요 그소리를듯자마자 일행중한명이못뚝에서대를피더군요 (지금부터가중요함다 사장님알면안돼는디)
투척1분후찌가몸통까지올라오데챔질/잉어70정도
10분만에6수/다른일행자리인계10분에4수/다시인계10여분에4수/
다음은저차래였읍니다(참고로저는초보)않자마자입질이오더군요챔질하는순간에쌩~~~쌩~~~아그런기분처음이었읍니다 5분여정도사투긑에나온놈이약90정도는돼는것같았읍니다..............<도둑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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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평의못인데 가운데 섬을만들어놓았더군요 대길이는2.9~3.2가적당하겠더군요 tel:054-955-7066으로연락해보세요 3월3일날 개장한다고합니다.
전 무조건출조합니다.
사장님죄송합니다 고기는안가지고왔읍니다...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