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한 찌가 마르고 찌맞춤 할때에 설램을 아시나요

바늘을 새로 묶고 다시 한번더 힘써 조이며 설램을 아십니까

채비할때에.. 그재미 ...어쩌면 그게 반이 아닐까요 후후~

추위에 떨고 헛탕치며 아침에 ..다신오나봐라 할때에 그맘을...

하지만 우습지요... 또다시 금방 그게 그리워지니깐요 후후

28살이구요..

새우낚시를 합니다.. 열에 일고 여덟은 헛탕치지요..

그래서 친구들은 저랑 잘 안가려 합니다...

지루하고도 지루한 새우낚시에 한번 가면 지쳐 하니깐요...

하지만.. 전 굵은 놈 하나믄 되거든요...

먹을것두 아니구..

저와 비슷한 스타일을 하시는분을 찾습니다 후후,,,

주말 붕어낚시는 마지막이 될듯하네요..

그리군 아마... 배스소탕 작전이나.. 쏘가리 살짝 긁어내기와..

꺽지 후리기를 하겠지요 ^^:

자자...

1.5 모메 봉똘에 짧은 유동찌.. 외바늘 지누 5호 좋아하시는분 모이..

아니라두 상관엄떠요.. ^^;

다만 새우낚시를 이해하시는 분이라믄 좋겠지요 하하...

전 머리아플땐 핸드폰 잘 꺼노커든요.. 그니깐..

여길 글 남기시던지.. 아님. 이멜루 보내세요...

baba0001@hanmail.net

낼오후 3-4시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