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저를 기억해주셔서 대단이 감사합니다. 전 이번주는 회사 일때문에 낚시가 좀 힘들것같내요 죄송합니다. 제가 담에 꼭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7치 8치 마리수로 하신데 꼭 한 가보고 싶내요 연락처 좀 남겨주십시요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그럼 즐겨운 출조하십시요.^^

안녕하세요.. 마도로스 김님..
금요일에 혼자 그곳으로 다시 출조했습니다..
비가오는 관계로 메기 손맛이나 쫌 볼까해서..
미끼는 지렁이만 준비했구요..
1.9칸대부터 2.6칸대까지 총 6대 편성..
지렁이는 3-4마리씩 끼웠구요..
저녁 8시가 다되서 낚시대를 폈구요..ㅡㅡ
10시정두까지는 입질도 없다가..
비가 그치면서 입질이 살아나더군요..
2.3칸대에서 까딱 까딱거리더만 찌가 눕더군요...
잔챙인줄 알고 땡겼는데..
헉하는 소리와 함께.....
어찌나 난감하던지..
1분정두 사투를 벌이다 올려보니깐.. 50가까이 되는 메기..호호~~
30분뒤.. 반마디 올라왔다가 한 2마디 더 올려오는걸 보구..챔질..
호호.. 올해 드뎌 워리 한수 했습니다..
34센티의 붕어.........*^^*
한 두시간정두 더 있었는데.. 잔챙이만 붙고..
지렁이도 떨어지고해서.
새벽 3시쯤에 철수 했습니다..
멀지 않은 수로니깐 언제 꼭 같이 출조한번 하시죠..
고향이 가까우시다면..
화요일 밤낚시가 어떨지요..
011-9036-7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