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조는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낙동강에서 촬영을 진행해 보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하기 전 종종 찿아 낚시를 즐기던 추억의 장소 이지만 오랜만에 방문하였음에도 그림과도 같은 포인트는 여전히 저를 반겨주어 좋은 경치와 포인트 여건속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4월 20일 전으로 방문을 하면 붕어보기 어렵지 않던 곳이 2023년 올해에는 환경적 변화가 있었는지 좀 다른 상황을 보였고 기상일보와는 다르게 4월 3째주 금요일 부터 밤 바람이 몹시 심한 기상 변화가 있는 여건속에 휴일이 겹쳐 촬영하게 된 상황이 아쉬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이주 후 부터 기상 상황이 받쳐주면 이곳 낙동강의 붕어들이 입을 열지 않을까 예상하며 기회가 된다면 차 후 재 촬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속편을 기다려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풍류가 올림. 출조를 계획하시는 조사님들 크고 많은 손맛 보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현제 현장의 밤과 새벽 기온은 쌀쌀합니다. 필히 방한 보온 용품 구비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조행길이 되셨으면 합니다. 1기 2기 오프닝 영상을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운영을 중단하여 2022년 12월 부터 오프닝 영상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낚시인 여러분 자신이 가지고간 쓰레기는 반듯이 되가져 오는 참된 낚시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