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집 근처인 이천 사음저수지에서 하룻밤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이날 최고기온이 14도였기에 실랏같은 희망을 품고 5짜터인 소류지에서 새해 첫 월척을 기다려봅니다...

꼬박 12시간만에 들어온 순간적인 입질에 강력한 챔질과 동시에 드디어 월척을 했습니다^^

그간 영상에 담긴 제 고기가 월척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제야 얼굴을 봐서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제작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편집은 빡세지만 구독은 힘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