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의 시간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다녀온 강원도 철원의 소류지 낚시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시원한 찌올림과 상처없는 붕어를 실컷 보고 왔습니다.
장마와 폭우로 최근에는 가보질 못해서 수위가 어떤지 조황이 어떤지 모르지만
장마전에는 정말 최고의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대물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밤낚시나 새벽에 낚시를 경험하지 못해서 일까요?
붕어낚시는 민물낚시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금연저수지에서 조황이 시원치 않았는데...
장소만 바뀌었다고 이렇게 조과가 좋아지고, 찌올림을 볼 줄 몰랐습니다.
많은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안전한 낚시, 쓰레기 없는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