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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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수중.접지좌대 성질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사려고 하니 넘 비싸서...
그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부업으로 판매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먼저 상품이 될수있을까 월님들께 여쭤봅니다..
요기서 모든 대부분 기성품 좌대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많이 보던 모양이죠.
왜냐하면 뒷쪽 의자안전바를 제외한 요기까지가 기성품을 주문제작하는것입니다.
15년넘게 산업현장 노가다 현장에서 굴러먹던놈이라 그 튼튼함이나 견고함 실용성은 이미 입증된 물건입죠
그럼 상판 600*1100. 다리길이 앞 900 뒤600으로 주문한 (다리길이는 40센치까지 늘어납니다) 무게 10.8킬로그램짜리
이놈으로 맘에맞게 만들어 봅니다.
4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나름대로 가장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튼튼하고
어떤 받침틀이나 별다른 구조변경없이 사용할수었는 받침틀 거치대입니다.
길이 1100에서 오는 좁음현상을 받침틀을 앞으로 빼버리면서 다리쭉뻗고 낚수할수있게 했습니다.
바닥에는 고무패드를 붙혀서 알루미늄끼리 부딪힐때 나는 기분나쁜소리를 상당부분 제거하였씁죠
상판고정은 너트를 철판에 용접해서 상판하부에서 리뱃으로 고정하였씁죠..
사진에는 없는데 울아들내미가 올라가도 됩니다..아들내미는 35킬로정도 나갑니다.
이제 날개를 달아봅니다..
요부분이 포인트인데 넓이 600에서 오는 좁은감을 상쇄시킵니다.
넓이가 800이나 900이나 의자놓고 옆에다가 뭐 놀수가 없습니다.
무게만 늘어나고 차에 싣기만 불편해지죠..
그래서 바를 뽑아서 가방이나 삐꾸등등을 올릴수있고 조금만 개조(?)하시면 텐트도 치실수 있겠쬬?
바를 뽑았을때 넓이가 갑자기 1480으로 늘어납니다..
접었을때 모습입니다..
어지간한 승용차 트렁크에는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사실 좌대를 승용차 트렁크에 싣는분은 별로 안계실듯합니다..
들어간다하더라도 어차피 다른짐이 뒷자석으로 넘어와야하기땜시...
접었을때 다리가 튀어나오기는 했지만 날개를 달았을때 무게중심문제로
안전을 택했습니다..
머 대충 설명을 드렸는데 좀 아쉽네요..
요거 만들기까지 제가 다 설계하고
안산공구유통상가를 2틀동안 살다시피하면서 필요한 공구사고 요거조거 물어보고
알루미늄집에가서 사다가 자르고 구멍뚫고 조립하고..
머 쉬운작업은 아니더라구요..
암튼 월님들의 평가가 기대됩니다..
부업으로 많이는 못하지만 만들어 저렴하게 판매도 해보려합니다.
가격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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