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물속에 들어가서 낚시할일은 없어서...^^
예상외로 부품금액이 제법들어가더군요.
앞쪽을 라운드형으로했는데 발빠짐 부터 작은 미끼통등 빠뜨릴염려가 많아서 지난번 합판으러 제작했을때와
마찬가지로 좀 힘은 들었지만 받침틀 모양돠 같이 라운드를 선택했습니다.
접었을때 400*950(라운드꼭지점)이고 폈을때 800*950 입니다.
무게는 다리두개를 제외하고 7.2kg 입니다.
접었을때 두께는 65mm 이구요.
행*한 낚시의 다리무게 홍보하는걸로보면 개당700g이라는데 제가 재보니 두개1.6kg이 나오더군요.
홍보가 맞다면 좌대는 7.2kg이 아니라7.0kg이 되니 좀더 가벼워 지겠네요..^^
내부적으로도 리벳이 믿음이 안가서 내부에 많이 보강을 해놓은 상태이고 정첩또한 갈매기현상 및 하중을 감안해서
180도이상 넘어가지않는 경첨을 이용했습니다.
사진과같이 다리 두개는 받침틀 가방에 넣어 다닙니다.
좌대 설치시 자립다리가 빠지는대신 들고다닌다고 생각하면 무게는 같습니다.
궂이 좌대에 붙여다녀야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되구요.
설치는 1분이면 가능하고 철수또한 청소만 빼면 1분안에 해결나더군요.
청소야 뭐 물통으로 두어바가지 부으면 끝이구요..
줄자는 차세대 중앙연결대에 고기머리놓고 재면 되도록 맞추었습니다.
검정볼트2개는 이글루 고정볼트 입니다.
아무튼 상당히 만족하고 실전 테스트도 튼튼하고 이상 없었습니다.
단,고기가 없었던게 흠이지만...^^
좌대 괴민중이신분들 참조하시길...
아무튼 개인적으론 4번째 좌대인데 이제는 더이상 만들일은 없을듯 싶네요..^^
나만의 장비, 애착이 많이 가지요....
멋집니다.. 이젠 이쁜 녀석만 상면하시면 금상첨화인듯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