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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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파워뱅크와 온열매트
이번에 우리*우스에서 온열매트를 새로 출시하였다는 메일을 받고서는 한번 둘러 보던중 그냥 필이 꽂혀서 매트만 주문을 하려다가 파워뱅크를 보고서는 지름신이 강림을 하여 파워뱅크도 함께 질렀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파워뱅크와 온열매트가 도착을 했습니다.
파워뱅크가 60암페어로 용량이 큰데도 카메라 가방에 넣어져서 왔습니다. 이렇게 작게 만들었나 하는 생각에 조금은 놀라웠습니다.
저의 지름신을 강림하게 한 온열매트입니다. 기존에 100*150 사이즈의 온열매트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제 차량에 깔아보니 조금 작아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는 메일을 접하고 눈팅을 하던중 색상에 마음이 이끌려서 120*150 사이즈로 따로 주문 제작한 온열매트입니다.
온도 조절기로 6단까지 설정이 되어 있는데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더욱 편리한거 같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매트도 봄부터 가을까지는 2~4단 정도면 충분히 따뜻했는데 이 제품도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은 극세사 재질이었는데 이 제품은 재질이 더 두꺼우면서 침대에 까는 침대보랑 비슷한 재질인거 같습니다. 좀 까질한 느낌의 재질입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을 해도 괜찮다고 되어 있습니다.
온열매트 뒷면은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서 바닥에 매트를 깔아도 밀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극세사 재질의 온열매트입니다. 재질이 부드러우면서 촉감이 더 따뜻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극세사의 느낌보다 좀 까칠한 느낌의 재질인 이번 제품이 더 마음에 듭니다.
60암페어 용량의 파워뱅크입니다. 파워뱅크 본체와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40암페어 용량의 파워뱅크를 사용중이었는데 용량은 커지면서 부피는 더 작아졌습니다. 카메라 가방에 쏙 들어가는게 카메라를 수납한거 같이 심플합니다.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낚시 장비로 인한 부담감은 없는거 같습니다.
상부에 이동용 손잡이가 있으며 시거잭 2곳과 DC잭 2개가 있어서 온열매트 및 조명도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핸드폰등을 충전할수 있는 USB 포트가 2개 있습니다.밧데리 잔량을 표시하는 계기판이 있어서 얼마나 더 사용할수 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카메라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일부러 이 사이즈로 제작한건지 공간이 남거나 부족함없이 가방 사이즈에 딱 맞게 수납이 됩니다.
제 낚시차량이 카니발인데 9인승 리무진이라 3열은 바닥에 수납이 되고 2열은 의자를 세울수가 있습니다. 그렇게하면 폭은 120cm 길이가 180cm가 나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극세사 매트 사이즈가 100*150이라 양쪽으로 좀 모자란 느낌입니다. 이점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차량 사이즈에 맞게 120*150 사이즈로 주문 제작을 하게 된 것입니다. 길이는 더 길게 할수도 있겠지만 비용적인 측면과 사실 베개를 베고 누우면 어깨부터 따뜻하면 되기에 굳이 더 사이즈를 크게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았습니다. 사이즈가 더 커진다면 밧데리 소모량도 더 많을테니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워뱅크에 온열매트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아직 파워뱅크에 온열매트를 연결해서 사용은 안해봤지만 온열매트의 소비전력이 최대 60W 이기에 온도 조절기를 3단에 사용한다면 핸드폰 충전과 조명을 사용하다 하더라도 이틀 밤낚시는 충분할거라 생각됩니다.
기존에 온수 보일러를 사용하다가 캠핑과 낚시때문에 차량을 바꾸고서는 차에서 히터를 틀지 않고 잘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몇년전에 일산 킨텍스 캠핑 박람회에 구경갔다가 우연히 온열매트를 보고서는 구입을 한것이 오늘에까지 온거 같습니다.
점점 더 낚시를 편하게 하려고 꾀만 생기는게 아닌지는 모르지만 밤낚시시 잠시 눈을 붙이더라도 편하고 따뜻하게 자야 다음날 운전할때 무리가 가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점점 장비를 보강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파워뱅크와 온열매트를 사용하러 빨리 노지로 달려가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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