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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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아래 발판을 보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스파이크 앞 다리를 주문하여 상판틀에 끼우니 딱맞더군요.
이 발만 따로빼서 낚시가방 안에 넣고 상판만 들거다니면 무게가 훨씬 덜할것 같습니다.
이 양면테이프의 용도는......
아크릴이라 상당히 미끄러워 요가 하시는 요가용 깔판을 쓸쩍~~ ^)^
이렇게 작업하니 발판과 다리까지 총 무게가 대략 2.8kg정도 나오더군요.
앞전과 같은장소에 설치해 보았습니다.밤이라서 좀 어둡습니다.
다리만의로도 거든하게 버팁니다만 좀 불안한점이 없지않더군요.
발판 위에서 전 피고 자고있다가 무너져 버리면 용궁 구경할까 싶어
하중을 분산시키려 이런걸 보강해 봤습니다.줄은 코팅이 된 와이어줄 입니다.
이걸 조여주면 팽팽하게 당겨지고 풀어주면 해체가 가능합니다.
의자를 올려놓고 섶다리를 올려놔 봤습니다.
섶다리와 발판을 연결하는데는 붕어** 받침틀 선반 연결하는것이 있어서.....
다리를 뺀 상판만의 무게입니다.
참고로 섶다리 10단의 무게입니다.대략 6.9kg 정도 나가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밤늦게까지 창고에서 작업하면서 소음이 이만저만 아니였을 텐데도
묵묵히 참아주신 그분들(?)과 옆집 할머니에게 감사드립니다.
요가용 매트는 내일당장 새것으로 대령하겠습니다!
80%정도 완성한것이고 아직 20%는 미완 입니다.
유령붕어님 께서 지적해주신 손잡이도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보완할점이 있으면 많은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고향가시는길 안전하게 운전하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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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품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