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않은 손수레로 잘만해를 만들어 보았고 시트를 장착하지않아

이번에 시트작업까지해서 사진 올려 봅니다.

안쪽녹이슨 부분은 작업하고 남은 페이트로 녹제거후 페인트칠 하였구요.
앞쪽은 그냥 귀챦니즘에 은박 테이프 그대로 놔두기로 했습니다.

앞 지지대를 다시 뒤집어서 장착하여도 의자가 접어지더라구요.

발 올려 놓는 부분을 경첩을 사용하여 접었다 폈다 할수 있게끔 만들어 봤습니다.

시트를 접어서 의자를 접을수 있게끔 만들었네여

접혀있는 모습 뒤쪽에 고리를 달어서 의자를 접을시 안펴지게 해놨습니다.

다리를 쭈~욱 펴 보았을때 굉장히 편안합니다.
다리를 오므리고 있어보아도 편안 하구요..^^

시트 재료비
차량 diy용 시트 6천원
시트 스펀지 1cm두께 5천원
스프레이 본드 6천원
총 투자비용 앞전에 사용금액 5천원+17천원=22천원

총평: 사용하지안는 손수레를 적은 투자금액으로 나만의
편안한 의자 시트를 만들면 그만큼 정이 더들고 시중 제품에비해
손색이 없고 오히려 다리를 쭈~욱 펴보아도 더 편안함을 줍니다.
회원님 여러분께서도 적은 투자대비 큰 만족감을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참고로 의자 무게는 조금 늘었지만 이까이꺼,,,, 낚시가방보단 가볍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