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

플라이 낚시에 필요한 미끼들은 무엇이 있는지... '타잉' 과 접 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붕어와 함께 하면서도

짬짬히 캐스팅 연습에 몰두하던 시간들 ~

이제 자꾸 조금씩 욕심을 내다보니 ~ 이렇게 되었습니다.









완성품인 타잉들을 제쳐 두고~ 직접 만들어 봐야지 라는 첫 발자욱 입니다.

곧 떠날 첫 날을 앞 두고, 소풍가는 어린 아이처럼 마음 ~~ 설레이지만,

금강으로 떠 내려오는 무수한 쓰레기들 소식으로 우울한 날 ~ 그러나

모든건 직접 부딪혀 봐야지 로 위안을 삼으며 ~~







해가 질때와 해가 뜰 때

날벌레가 많을때

물의 양에 따라 붕어처럼 채비와 미끼가 달라지니

7월 마지막주에서 8월 첫 주, 강계용 미끼들인데

이번 미끼로 끄리들이 속아서 덥썩 물어줄지

아니면 제가 속기만 할 지 ~~ 모를 일 입니다 !!


















































습한 날씨와 장마로 큰 고통을 겪고 계시는 농부들께 가장 먼저

큰 하트처럼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 고대해 봅니다 ^^;;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월척지도 서로간의 배려와 이해로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