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깔끔 한성격이 안이라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허접합니다 ㅎㅎ
일단 대충 집에 굴러 다니는 각파이프 잘라서 용접을 하고
탁상 드릴로 구녕을 내야 하는데 제가 날로 사이즈를 안재고 눈대중으로 하는바람에 야간 오차가 ㅋㅋ pass
다음 동파이프 작은게 없어서 에어컨 하다가 남은거 에다 신주 용접을 살포시 지진담에 ~~
실리콘 호수랑 전여기서 다른분과 다르게 전에 딘가이버님께서 사용하신 수족관 여과기 사용
제작비 절감과 스덴 강구 용수철 못 구해서여 그리고 저는 대충 철학 이 있기 땜시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에 싱크대 디지면 하니씩 나오는 저컵으로 이름을 모름 암튼 컵을 사용
흡입쪽은 조금 밑에까지 호수를 주고 배기쪽은 위에만 살짝 걸리 게끔 했어여
만든지는 좀진난거지만 사용해본 결과 사용상 아무 지장없네여
딘가이버님께 감사에 표시를 전합니다
참나님 스나이퍼 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