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할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하거나 질퍽하면 발판이 아쉽다.
지난번 사각대차에 원목으로 가공한 다리체결구를 실전에 사용해보니
다소 불안하여 다리체결구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가공하고
상판도 알루미늄으로 교체.

접지발판으로 현장설치가 간편한 다리일체형에
중층을 많이 해서 중증좌대 겸용을 제작 목표로 설정.

상판크기 가로*세로 70*60cm 무게 6.7kg
재료 상판 : 1.6T 알루미늄체크판 프레임 20*20 프로파일
받침틀고정 8mm 팝너트 및 볼트

꼽고 빼는 번거로움 없는 일체형 다리,
다리를 마주보고 접을 때 앞뒤다리의 충돌을 피했습니다.
다리의 탈착도 간편합니다.







미래형자립다리는 발판뿐만 아니라 받침틀 자립다리, 야외용테이블,
탁자 등에 널리 적용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중층좌대로 변신









중층좌대로는 세로(전후 60cm)가 좀 짧아 중층보조판을 별도로 부착하였다.
중층판과 날개봉은 모두 슬라이딩 구조.
발판으로 사용할 때는 보조판을 빼놓고 사용해도 된다.
완경사에서 중층으로 할려면 뒷다리를 중간 긴다리로 교체하면 된다.
다리를 빼고 놓으면 좌식의자가 된다.
결론적으로 발판, 중층좌대, 좌식의자 3가지 기능을 해결.
무게 : 중층용 8.8kg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