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입니다

 

이해 부탁 드립니다

 

너무 덥다

 

날씨가 ...

 

더워서 미칠것 같다

 

 

 

이럴땐 그저 시원한 방 구석 에서

 

소소한 DIY 가 제맛~~!!!

 

따끈한 신상

 

동일 나이스 받침틀 되시겠다

 

일단 그전에 사용한 우경 받침틀에서 부속 몇개를 가져와 이식해 본다

 

우경 대포 일명 로드컵

 

우경 사용할때 참 편하게 사용한 물건이다

 

동일 제품이 이쁘긴 하지만

 

가격이

 

 

 

동일 스크레치방지 너트 이식

 

구관이 명관이다

 

이 물건은 어디든받침틀 땅꽂이다

 

튼튼해서 약간에 개조를 해

 

우경에 잘 사용한 물건인데

 

상단 볼트만 바꿔 주면 동일받침틀에서도 사용 가능 하다

 

일단 튼튼하고

 

길이 조절 되고

 

뭐 별로 탈 날 일이 없는 물건이다

 

 

애증의 선반

 

이 선반은 아주 싸게 구입한 물건이다 ( 15000 원 대 였나 ?? )

 

우경용이 였는데

 

이번에 걸쇠를 제거하고

 

동일 받침틀에 맞게 잘라 주었다

 

고정할 부분에 팝너트 이식하고

 

코팅 볼트를 체결 하면 끝~~

 

 

뭐 대충 이런 모양이다

 

고정너트는 역시 우경 고무너트

 

나름 데칼도 해 보고....

 

 

잘 사용하던 거북이 전용 크랭크가 두 셋트나 있는데

 

색상이 마음에 들어 냅다 구입한 물건이다

 

 

 

스크레치 방지를 위해

 

테이블 투명 커버를 잘라 고정 시켜 놓았다

 

낚시를 하면 셋팅 할 때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데

 

이렇게 미리 고정을 해 놓으면

 

시간을 많이 줄일수 있다

 

뭐 나름 머리속으로 롤플레잉을 해 보긴 했지만

 

어떠한 문제 점이 발생 할지는 모르겠다

 

 

캬~~~

 

받침틀 고정 홀 스크레치 방지 와셔가 보이는가??

 

저거 저거 안 갈켜 줄꺼다

 

구하는데 애 먹었다

 

암튼

 

위 아래 죄다 스크레치 방지 역활을 할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다

 

어짜피 필드에서 사용하면 스크레치는 무조건 발생 한다

 

그래도 신경 쓰면서 취미 생활을 하기는 싫다

 

조그만 노력으로 편하게 취미 생활을 할수 있다

 

 

보이는가??

 

저 와셔에 역활이....

 

 

받침틀을 연결하는 볼트를 보니

 

아래 부분이 그냥 스텐 나사다

 

분명 이대로 여러 해 사용 하면

 

연결 부분에 도장이 많이 손상이 될 것이 분명하다

 

어찌 하겠는가

 

이런거라도 구해서 끼워 줘야지

 

내 꺼는 소중 하니까~~!!

 

 

 

 

워낙 동일 나이스 받침틀 자체가 이뻐서

 

특별한 익스테리어는 필요 하지 않다

 

그저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리면 된다

 

예전에 구입해 놓은 소소한 물건으로

 

살짝 포인트를 줘 봤다

 

 

왠지 황금색 볼트캡이 마음에 들지 않아

 

레드크롬 으로 재 주문 했다

 

깔 맞춤은 소중 하니까

조립 해 보니

 

이런 모양 나온다

 

전체적으로 동일 나이스 받침틀은 흠잡을 곳은 없지만

 

스크레치에 민감한 조우님들은 손이 제법 가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래도 워낙 퀄리티가 좋은 물건이기에

 

사용하면서 내심 즐거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