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계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오랜세월 ...낚시를 해온 조사님들이라면 ..집안에 찌들이 수북수북하게 쌓여 있겠지요~
수많은 찌들을 사용도 해왔고 ~ 같은찌 중에 머 하나 망가지거나 분실 됐을때~ 또다시 같은 찌를 끼워 사서 쓰기도 하고 ~
그동안 사용해온 찌만도...가히.......수를 셀 수 없을 정도 겠네요..
지금은 현 군계찌만을 들고 다닙니다. (지금은 단종되어 시판이 않되는 "매월이" 쌍둥이찌..)
대자 6셑 중자 6셑 나름의 노하우로 3개월의 노력끝에..고민해결..황동추 등등 ....납추에 대한 새로운 추들이 처음 시판 되던 해에
그동안 고심했던 ~동일 부력의 찌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대짜 (6.30g) 6셑 동일부력 오차+-0.001 (장찌 & 단찌 동일 부력) 스위벨 무게 별도+_+/
중짜 (4.50g) 6셑 동일부력 오차+-0.001 (장찌 &단찌 동일 부력) 스위벨 무게 별도..
대자 장찌 6개 단찌 6개가 한대 마구 섞여도 하등의 문제 1도 않되는 고민거리 완전 해결^^
벌써..이렇게 군계찌만을 맞추어 놓고 낚시 다닌지가 몇년이 지났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수년을 사용해 왔지만....아직까지도 멀쩡합니다 ~( 딱하나 대자 장찌 한개만 맨위 붉은형광칠이 조금 옅어 졌을뿐...
몸통기스 ??그딴거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거의 새것과 거짓말 조금 보태서 또이또이 합니다.
그만큼 내구성은 수년을 사용해 오면서조차...
어디하나 망가지는 부분이 없었네요 ...
사진첨부 유심히 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운이 억수로 좋은 케이스 일지는 모르나... 대자는 장찌하나 단찌하나 수정 .. 중짜는 장찌만 3개 수정해 주는것으로..
대자는 6.30g 동일 중짜는 4.50g 동일
세상 편합니다 ^^
찌 자체에 대 / 중 으로 표기가 되어있으니 ......섞여 봤자~ 대자와 중자 찌일뿐.....
아무리 같은 부력의 찌일 지언정 (쌍둥이 찌 포함)100% 같은 부력일 수는 없다 ~ 네 ~~~~ 저도 그말에는 동의 합니다.
아래 사진의 찌들이 단 한번 사들여서 저렇게 된건 절대 아닙니다. (오해는 금물)
새상품을 구매하고 ........부력체크하고 ~ 부단한 노력끝에 .......거의 동일부력의 찌들을 사들일 수 있었습니다.
거의 같은 비슷한 수준의 부력이겠지 하시겠지만 .........전자저울 0.001g 까지 체크하는 전자 저울을 기반으로 체크 하였기에 ~
각각의 찌 부력에 대한 정밀 찌맞춤을 하였고 ~ 통장 잔고는 가벼워지는 마법같은 일은 있었지만~
그당시 "매월이"쌍둥이 찌에 꽃혀~ 좀 과하다 할 정도로 찌를 구입했죠 ~
몸통 작업하신분의 숙련자의 덕분인지~ 동일 부력의 찌를 상당수 득템 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차이나는 것은 찌톱 하단부 ...몸통바로 위쪽을 보시면 ~ 아하 하실 겁니다 ~
그렇게 저는 찌가 마구 섞여도 ~ 그냥 대6.30g / 중 4.50g 낚시대에 달아놓은 봉돌 보고 ~ 아무 찌나 꼽아 쓰면 되죠~
딱히 찌에 저만아는 표식을 한다거나 ....찌가 이것 저것 다른부력이 섞여서~ 봉돌에 맞는 찌를 찾을일이 없다는 것이죠 ^^
그래서 세상 편하게 사용해 왔고 ~
몇몇 조사분들이 신기해 하시고 ~ 그런찌는 어디가도 없다 ........거짓말이다 하십니다...(실제 물가에서 조사님들에게 들은 말이죠)
머굳이 ~ 그분들께 일일이 설명을 하진 않았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이찌들 동일 부력 입니다 ^^ 이러고 말았죠 ~
그런 이야기들을 잊을만하면 듣다보니 그냥 저의 방식을 공개하기로 ~
이토록 오래도록 사용해온 찌도 극히 드물고요...내구성으로만 봐도 킹왕짱...
저야 이미 찌값은 족히 빠졌다고 봐도 될듯 할 정도의 사용 기간입니다.
그동안 사들인 찌들만 해도........어마무시한데... 이처럼 오랫동안 함께 사용하는 찌는 군계찌가 유일 합니다.
가격만 놓고 비싸다 하는 시선에서 벗어나 ~
찌가 찌다운 역활을 해주기에 ~믿음직 스럽지요 ~
다시한번 칭찬 합니다 ^^
저야 잘 만든찌에 ~조금의 노하우를 겸해 ~부력을 맞추었을뿐 ^^
다행히도 대자는 장찌하나와 단찌하나가 부력이 달라서 ^^두개만을 작업했습니다. ( 찌톱 하단 참고)
중자는 장찌 3개 작업을 했구요 ~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저 그람수에 부력이 더 나가는 찌 일뿐 ~ 그 좀더 나가는 부력을 상쇄 시켰다 보시면 되는 겁니다.
찌올림에는 수년간의 사용상~ 전혀 이상무.....
전 그냥 ~~~ 이렇게 사용중이다 ~~~~ 정도 입니다.
찌 ..........저렴한 찌부터 고가의 찌까지 어디까지나 ~ 사용자의 선택의 폭일 뿐입니다~
그것을 상술이니 머니 하는건 너무 건너가시는 것이구요 ~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
첨언 하자면 그당시 매월이 쌍둥이찌를 총 20~30셑 가까이 구입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 좀 무모하리만치 찌에대한 뽑기?? 운 ??? 그러다 한셑 한셑 자꾸 들이다보니 출혈도 좀 있긴 했지만 ~
수년동안 사용해 오면서 ~ 후회는 없네요 ~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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