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사용하던 받침틀입니다.

단 1대만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의자만 놓을 수 있으면,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설치와 철수가 빠르고 여유가 생깁니다.

자작 비용은 1,500 ~ 2,000원 정도면 됩니다.

저의 경우 릴받침을 낚시터에서 주운 것이기에 0원 들었습니다.

3.5칸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은성사의 수궁 3.5칸대 약 200g도 사용했습니다.

단점은 앉았다 일어 서면 조금 흔들립니다만, 조과에 영향은 미치지 않습니다.

엉덩이가 가벼운 낚시인은 조금 안좋을 거 같지만,사용해 보시면 그 정도는 애교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응용하면 2 ~ 3대 가능합니다만, 응용 사용해 본 결과 1대가 가장 좋습니다. 짧은대 2대도 편합니다.

1대 선호 하시는 분들 정말 좋습니다.

혹시 바람이나 다른 이유로 무게 중심을 잃어 버려 넘어질 거 같은면, 의자 다리에 큰 거 한개를 올려 놓으세요. ^^

사용시 마다 탈부착하여도 되지만, 그냥 부착해 놓아도 의자 수납에 영향이 없습니다.

재료 : 릴받침 1개, 자전거 타이어 고무튜브(자전거 수리점에 가면 거져 줌), 길이 4cm, 지름 4mm 정도의 볼트너트 2조

공구 : 핸드드릴, 4mm(볼트 직경 정도) 드릴 비트

만드는 법 :

사진 보시면 눈치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시 뒷꽂이는 가능하면 짧은 것을 이용하세요.

보통 앉아 있을때, 손잡이대와 의자 팔걸이와 수평이 되어야 편합니다.

또 앞받침대가 돌아 갈 수 있는데 사진을 보시면 자전거 튜브등으로 잡아 줄 수 있게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그건 받침대에 따라 다르니 요령 것 고정할 방법을 찾으세요. 좋은 방법 있으면, 리플 달아 주시고요.

저는 만족합니다. 돌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