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하면 파출소에서 금방 달려와 경범죄 적용 하지 않을까요..?
언젠가 모처에서 어둑어둑 해질무렵 12대 장전하고 찌를 응시하던 차에
낚시터 주변 마을 어디에서 쓰레기를 태우는지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말씀 드린는데
정말 저수지 주변 하늘까지 시커멓게 뒤덮더군요.
급기야 숨쉬기도 힘들고, 심해도 너무 심하여 112 전화 하였더니
금방 달려와 범인 잡을려고 찾고 난리 나더군요.
쓰레기 시커멓게 태우고 농약병 물속에 던져 넣는 농부님네들도 의외로 많더군요.
낚시꾼 쓰레기 버려 농부들 폐비닐 버려,..
이러다 산천이 남아 나지 않겠습니다.
적극적인 방지의 수단이 이제는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만큼은 더 이상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모든 분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주먹의 힘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