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2가된 아들이 쓴글 입니다 책상 정리 하다~~ 우습지만 한편으론 좀 부끄럽네요 요즘은 울 아들 무덤덤 하게 봉다리 하나들고 자기 낚시자리 쓰레기 줍고 낚시대 펴고 낚시하네요 많이 쌀쌀해 졌네요 어제는 부탄을 깜빡하고가 뭐 떨듯이 떨다 왔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