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지 저수지에 자리찾는데 죽은 철새 시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발과 몸에 버려진 원줄이 감겨 있었습니다. 오리가 잘보이지않는 낚시줄에 엉켜 죽은듯 ㅠㅠ 얼마나 괴로웠을까.. 쓰레기도 문제지만 무심코 교체하면서 버린 낚시줄이 한생명을 죽게 많들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고.. 낚시줄 절대 저수지 에 버리면 않되겠더군요..
오리 비들기등 조류의 발가락이 잘려 있습니다,
그후론 낚싯줄을 교환하거나 눈에띠면 잘개 잘라서 버립니다,
낚싯줄의 피해가 큰것임을 모두 인식하여 처리를 잘하여 주었으면 합니다,